일반적으로 오디오를 논할때..매칭을 이야기하곤한다.
나역시도.. 그 중요함을 매번 느낀다..
좋은 조합이다.. 군더더기를 느낄수없다.
충분히 스픽을 제압한다.. 그에 반해.. 충실히 제압당한는듯하나.. 자신의 소리를 잊지않는다..
그말 그대로.. 고수이다..
더이상..무엇을 바랄것인가/
충분히 소리에 심취한다.. 요즘은 음악을 듣는다.. 소리가 아닌 음악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한장 한장의 음반이 레퍼런스이다..
다시 들으며 감탄한다.. 좋은소리이다,. 의심할여지없이 좋은소리이다..
300b의 소리에.. 빠져든다.. 오디오는 사라지고.. 맛깔스런 째즈밴드의 등장에
나혼자 박수를 보내며 이시간을 즐긴다..
세상에 좋은 오디오는 많다.. 하지만,, 그순간을 즐길수있는 오디오는 흔치않다..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우러움이던가..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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