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구석에 제 시스템입니다.
음악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으면 내가 사회속에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목동 지역은 전파가 약한 편인데
튜너를 햇빝이 드는 창가에 두니까
93.1 잘 잡힙니다.
튜너 st-8
앰프 크릭 5050
외장페인트가 빵껍질처럼 벗겨지고 전면 패널이 여기저기 찍혀서 야전에서 사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상태인 허접한 놈을 샀는데
들이고나서 보니 전원을 키면 정기적으로 틱틱하는 잡음이 나서...거액을 들여 테크노**에서 수리를 했습니다. 찍혀서 살이 보이는 곳은 매직으로 칠했습니다 ^^
외관은 허접해도 mc포노단 까지 있는 똘똘한 놈입니다.
스피커
와싸다의 최신 명기 clo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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