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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과 솜 크리테리온의 만남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7-01-15 00:33:05
추천수 3
조회수   3,010

제목

풍악과 솜 크리테리온의 만남

글쓴이

박노혁 [가입일자 : ]
내용












참 궁금 했던 풍악 입니다.





와싸다 최고 인기 품목중 하나이고 해서 근처에 나왔길래 질렀습니다.





























솜(Sound Of Music)에서 출시된 크리테리온 입니다.





수공으로 일일이 만든듯한 만듦새가 일단 맘에 듭니다.





크기도 적당 하고





일단 설레는 맘으로 연결을 하고 구동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열을 시키고 제일처음 잉거마리의 음반을 하나 걸었습니다.





찰랑찰랑하는 보칼은 참 좋네요 산만 하지도 않고





그 다음 게리카의 영가집을 걸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럭저럭 저역대가 나옵니다.





그외도 몇장의 음반을 걸어 보았습니다.





내린 결론은 침실의 서브시스템으로는 베스트 입니다 그러나 메인으로는 아쉽다 입니





다.





참 적당한 기기 찾기가 힘이 듭니다.





AR을 듣고 있을때가 좋았는데 테러 당한 이후로 또 방황이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무슨 수도승도 아니고 이게 무언지 오디오 찾아 삼만리 하기에는 요즘 너무 바쁩





니다. 그렇다고 접는다는 거짓말을 하기에도 이제는 지쳤습니다.





아마도 조만간(와싸다 글쓰기 제한 풀리는 날)에 시스템을 일괄로 처분 하고 새판을





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제가 무언가만 들이면 장터에 그 물건이 제가 구입한 금액보다 훨씬 저





렴하게 나옵니다. 이건 또 무슨 법칙인지 ㅜ.ㅜ





뭐가 이렇게 힘이 드는지 사실 제가 요즘 집안에 일이 생겨서 많이 바쁩니다.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는 제가 한심 하기 까지 합니다.





다들 즐밤 되시기를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lee5845@yahoo.co.kr 2007-01-15 01:05:32
답글

안녕하세요. 테러범입니다.<br />
<br />
울산에 있는 주범은 놔두고 왜 나만 괴롭히고 그래^^;;.<br />
<br />
덕분에 AR은 너무 잘 듣고 있는데 저도 역시 앰프와 CDP로 삽질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
<br />
근데 왜 박노혁님 물건만 보면 자꾸 뺏어 오고 싶어질까^^;;;<br />
<br />

박건호 2007-01-15 09:28:00
답글

이야 저도 노려보고 있는 솜 스피커.. 이쁘네요.. 소리가 넘 궁금합니다

dim@donass.com 2007-01-15 09:31:42
답글

ㅎㅎ 장터의 법칙. 저도 느꼈습니다.<br />

lpooo@freechal.com 2007-01-15 09:35:58
답글

솜과 풍악 잘 어울릴 듯..<br />
예전에 솜스피커 대여해서 2a3 싱글에 물려서 방에서 들었는 데<br />
힘있고 박력있는 소리하고는 거리가 멀엇지만 <br />
한밤중에 들었던 안나 네티렙코의 노래가 정말 천상의 소리로 들리더군요.<br />
<br />
ar 이 어디 갔나 했더니 테러 ??<br />

avatar05@hanafos.com 2007-01-15 10:33:17
답글

조명이나 모습들이 상당히 편안해서 잠 잘~올듯합니다..!! 날두 쌀쌀한데 참 따뜻할것 같아요!!<br />
그냥 들어보고싶은 풍악이 보여서 글 남겨봅니다.. 보통 판매글 올라오면 5분안에 끝나는 인기품목..<br />
언제가는 저도 따뜻한 풍악이 들어보고 싶네요^^* 즐거운 음악생활되시고 새판짜실때 어찌 건져봐야하는데..^^;

한홍섭 2007-01-15 11:25:06
답글

그런맛에 살지요 뭐~~

이정우 2007-01-15 11:34:51
답글

노혁님 올만에 사진 올리셨네요..<br />
잘지내고 계신가요~ ^^?<br />
<br />
풍악이라.. 기회가 되면 꼭 들여보고 싶은녀석인데..<br />
거리만 가까웠으면 노혁님 내치시게되면 제가 쏠랑 들고오고 싶은 충동이~ (불끈~)

nhpark@hyowon.co.kr 2007-01-15 11:45:41
답글

풍악이 왜그리 인기품목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br />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br />
다들 추운데 몸 건강 하시고요<br />

김민지 2007-01-16 01:15:57
답글

저도 잉거 마리 좋아해요! <br />
들어도, 안질리는 것 같아요... 풍악 들어보고 싶네요 흑

임병수 2007-01-16 23:10:47
답글

너무 자주 기기를 바꾸시는것 같습니다.<br />
원하시는 소리를 찾느라 고생하는 모습이 떠 올라 한편으로는 안쓰럽습니다.^^<br />

이상학 2007-01-17 00:13:27
답글

제가 지금 풍악과 비슷한 진공관앰프를 사용 중 인데요... <br />
솜과같은 작은 포트 달린 북쉘프에서는 아쉬움이 많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br />
12인치정도 되는 괘짝 풀레인지 - 보통 음압이 좀 높은..- 정도 물리면 아마 <br />
많이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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