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돌아 이제는 내 앞에 서 있는 누님 같은....
그냥 제가 느끼는 D25에 대한 감정 입니다.
좋거나 또는 싫거나 많은 의견이 있지만,
제가 듣기엔 그동안 저에게 억지 소리를 들려 주었던
스피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정말 자연스럽고 편한 소리....
선전문구에 있듯이 perfectly natual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를 알게 되면서 결코 비싼 기기를 써보지는 못 했지만,
뭐 이정도면 더 이상 필요할까 하는 마음 입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앰프 : CEC AMP 71 MK2...사용자가 있나 싶네요?
CDP : 10년쯤 된 오디오메카 OBSESSION
줄 : QED....모델 까 먹었습니다...좀 굵고, 김치호님께 터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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