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사진입니다.
이사전 사진입니다.
이사후 tv를 삼성 pdp 42인치 일체형으로 구입하였습니다.
lcd로 할까 pdp로 할까 고민하다 pdp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적인 장점도 있었고 연령이 올해 갓 50이 되다보니 눈의 피로도 감안하였으나,
무엇보다 매장 직원이 매장에서는 미세하게 화질 선명도의 우열이 비교되지만
집에 가서 보면 PDP도 훌융한 화질이다고 조언하여 PDP로 구입했는데
잘 결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리 파워앰프를 마크레빈슨 38L, 331에서 380SL, 333L로 바꾸었습니다.
마크를 사용한 지는 약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따스하고, 고우며 장시간 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아 좋습니다.
스피커는 KEF 레퍼런스 모델4입니다.
스피커도 바뀐지 약 1년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B&W 노틸러스802로 바꿀려고 구입하였다가 제취향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B&W 노틸러스 802의 모니터적인 소리보다는
KEF 레퍼런스 모델4의 고운 고음과 피아노소리, 보컬 등이 더 좋아서
B&W노틸러스802를 방출했습니다.
CDP는 와디아 6입니다. 이놈도 약 6개월이 지났군요.
선명하고 시원시원한 음질이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DVDP는 파이오니아 DV-S10A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질과 수준급의 음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바꿈질 속에서도 어느 정도 바꿈질 생각을 멈추게 해주는 기기 들입니다.
다만, 음질의 불만보다는 집사람 모르게 대출받은 자금압박때문에
다운그레이드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깊어 가는 겨울 항상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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