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1년만에 갤러리엔 처음으로 올려 봅니다.^^
막선에 벗어나고자 인터케이블을 알아보던중
지나가시던 병묵님께서 불쌍타 여겨 선재를 보내주셨습니다.
벨덴 1800F라는 선재로 OFC이고 디지털케이블이라 합니다.
단자와 수축튜브 익스펜더는 세운상가에서 샀습니다.
더 멋진 단자를 사고 싶었지만 뭐가 그리 비싼지 -_-
천천히 TV보면서 하다가 한 2시간만에 완성하였습니다.
가상밸런스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겉에 투명튜브로 씌어 봤습니다...^^
왜 검은색 수축튜브를 안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나중에 사다가 다시 작업해야지요...
수축튜브는 사온 것 중 한 0.5%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랙푸가에 끼워봤는데 나름 괜찮네요...
y케이블랑 파워케이블는 다음달에....
소리는 좀 더 들어봐야겠으나 그리 큰 변화는 나지 않네요...(CDP가 후져서 그럴수도...)
처음 해본 거지만 워낙 수많은 자작기와 눈팅과정을 했기 때문에 쉽더군요.
광도상가 International전파(벨덴,겝코케이블도 팔았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습니다.)에서 단자가 3600*4,
L* 전선에서 익스펜더(종류가 많았습니다.) 미터당 천원해서 2000원
수축튜브 한 2000원,
케이블 공짜... 요정도 들었는데 경험삼아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엔 더 잘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다음엔 오플단자에 킴버PBJ로 한번 해볼랍니다. 자작할 케이블이 별로 없지만 눈팅으로 인해 세뇌된 것 같네요...그리고 파워케이블 자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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