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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벼르고 있는 놈이네...<br />
설치된 실사 한번 올려주세요.

디카가 없어서 설명으로 대신합니다.<br />
앰프 : KI70W<br />
스피커 : 프로악 타블렛<br />
포노앰프 : KPE-1<br />
포노케이블 : 와싸다 특주품<br />
<br />
포노앰프는 업그레이드 필요를 느꼈습니다.<br />
풍악정도면 어떨가 싶습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비싸겠죠?

와싸다 이벤트 판매제품입니다.<br />
최근 3년째 가격변동 없네요.<br />
오히려 믿음이 갑니다.

이거 은근히 평이 좋더군요..^^<br />
<br />
저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기종입니다.<br />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와 가격이 비슷합니다.)

스트레이트 암대를 사용한다는 것은 모터의 진동이 암대로 전달이 안된다는 자신감이죠...<br />
<br />
벨트방식의 장점입니다.........^^

SL-1200mk2와 비교했을때 전반적인 느낌이 어떠하셨는지요?

기계적인 면에서 SL-1200mk2의 내구성은 말씀 안드려도 아실테고요.<br />
물론 우수하다는 말씀입니다.<br />
음질적인 면에서는 SL-1200mk2의 태생이 DJ용이라 암대가 부실한 단점이 있습니다.<br />
그리고 암대의 리프팅 기능은 우수하지만 트래킹 능력이 정밀하지 못합니다.<br />
반면, 중고가 30~40만원대에서 중급기 입문용으로는 이만한 놈이 있을까 싶네요.<br />
<br />
이모션의 경우는 카트리지

사진으로도 감이 잡히시겠지만<br />
별도의 음악감상실이 마련되지 않고서는 <br />
더스트 커버도 없는 놈을 보호하기란 만만치 않습니다.<br />

여러가지 써보지못했지만, 클리어오디오 제품은 만족스러운 턴테이블이었습니다. <br />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다른 제품으로 가지만 상급 제품을 언젠가는 써보고 싶네요 ^^;;<br />

역시 지금은 판때기나 모아야겠습니다. ^^;

앗 제가 쓰고 있는 판돌이네요. 저는 스레숄드 fet10e/hl과 짝꿍인 스레숄드 포노앰프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같이 달려 있는 우드 클래식 카트리지도 물건입니다. 업글하더라도 상급제품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

저는 일제 다이렉트방식 턴만 사용하다,,, 첨으로 벨트방식으로 바꿔봤는데,,,<br />
확실히,,, 진동잡기에는 벨트방식이 나은듯 했습니다. 물론, 그만큼,, 설치도 까다롭고요...

독일쪽이 기계분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