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장터용으로 찍었는데,(언젠가 부터 프로악 1SC 뽐뿌가 들어서..) 찍는 와중에 다시 들어보니,
작은녀석이 뿜어내는 소리가 유난히 맘에 드는게,
판매하고 나서 후회할것 같아 맘을 접었습니다. ^^;
좀더 듣다가 프로악 1SC 로 업글할때나 방출을 고려해야 겠습니다.
그릴떼고 한방더...
왼쪽은 AV용으로 듣는 KEF Q1 입니다. 크기비교용으로...
사이러스 8시리즈 형제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사이러스가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해서 빌린 케이블로 듣고 있다가 얼마전
반납했습니다... 케이블 하나더 새로 장만 해야 겠네요..
상세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덕트가 뒤에 있는데요..
요런 구조 라고 하네요..
혹자의 말에 의하면,, 미로형 구조의 스피커중 크기가 가장 작은 사이즈라고 하던데..
어쨋거나 제방이 좀 작은 사이즈 ( 3.4M * 3.4M ) 여서 인지는 몰라도
저음이 넘져 납니다.. 작은 녀석이 어찌나 소리는 야무지게 내는지..
당분간 더 이뻐해 줄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