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 신청후 4개월 정도 걸릴듯 한데 정말 공제가격으로 신청한건 행운이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패시브 방식보다는 액티브 방식을 선호해서 mc15에 da100s+hp100을 사용했는데
단순 dac 및 프리앰프는 듣는 순간 바로 체급차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24/192까지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쏘스는 멜론, cd직출만 있어 활용을 못하지만
DP1에 내장된 U3도 상당한 실력이라는 느낌입니다.
근데 U3보다는 과거 피오당에서 공구한 샤프 24/96 업그레이드+오디오 gd 전원부에 i2s연결이 훨씬
생동감이 넘쳐서 ddc 연결 후 사용중입니다. (3달 동안 안팔렸는데 오히려 잘 된듯 합니다...ㅎㅎ)
제 시스템은
아이맥->30만원대 usb 케이블->샤프 2496->dp1->오이스트라흐 인터->mc15입니다.
usb 직렬로 음악 감상시 상당히 풍성한 느낌이였고 (자세한 건 초보라 잘...ㅎㅎ)
ddc 연결시 느낀건 상당히 생동감이 느껴진다...뭐 이차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직렬도 맘에 드실분 계시겠네요
헤드폰 단자도 활용했지만 헤드폰 자체가 그리 좋은건 아니여서 (shure 840..얏동 감상시 활용합니다..;;)
hp100에 연결한거 보다 저음이 단단해지고 고음도 뚜렷하더군요...
실 판매가가 295만원로 알고 있는데 뭐 ai500 사례를 보면 공정가격보다 훨 저렴하게 구입가능 할듯 하니
일체형으로 데스크파이 간단히 하실분에게는 좋은 제품이 될듯 합니다.
아...그리고 오디오 기기 에이징은 필수라 여기는 입장에서 하루 하루 지날수록 점 점 또렷해지고
저음이 단단해지네요...^^
3개월 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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