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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보시는 영화는 극장이겠습니다.

그런데 못믿어우시겠지만 전 영화보다 음악들을 때 소리가 더 좋습니다.ㅋ<br />
JBL 스피커 야마하 리시버 그리고 소니 DVDP까지 소리 한번도 들어보지 않고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다는...<br />
참, 음악생활 헛하고 있죠?

저도 AZ1으로 하이파이를 겸하고 했었죠...<br />
그리고 이번에 분리했는데 답은 글쎄요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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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투자했는데 가 아니더군요...

공간이 아늑하네요~<br />
사진 찍은신 커피잔과 잘 어울립니다..^^

JBL S3800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멋지네요.^^

한 두달간 소니 3000es 리시버와 로텔 ra-03으로 분리한적이 있었는데... <br />
AV리시버음질과 하이파이 앰프 음색을 구분못하는 축복받은 막귀로 인해... <br />
복잡한 오디오장식장을 차라리 퓨어다이렉트 기능이 있는 리시버로 깔끔하게 통합하자는 결론을 얻고 올해 모두 판갈이 했습니다. <br />
결론은 만족합니다. 내 막귀에 감사하며 2006년을 마감합니다.ㅋ

아빠사랑해

좋네요^^ 아무리 리시버라도 소리가 좋을수밖에 없겠습니다. jbl은 앰프탓 안하고 무조건 좋은 소리를 내주기에.... ㅎㅎㅎ

오우~~장식장이 너무 이쁩니다.<br />
어디 제품인지?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은 강렬한 유혹을 느낍니다....커피잔 사진이 아주 좋네요^^

그러고보니 내 시스템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와싸다에서 질렀군요, 장식장도 와싸다에서 산겁니다.<br />
가우아트랙 1620T http://www.wassada.com/shopping/detail.asp?code=600010&pnum=102003

거실이 부영아파트 필이군요

와.. 실내 사진인데 참 분위기 있고 깨끗하게 잘 찍으셨네요. 플래쉬 터트리지 않고 찍으신 것 같은데, 삼각대 사용해서 찍으신 것 인가요? 그리고, 디카는 일반 컴팩트 자동 디카 이신가요? 문득, 궁금해져서요.. ^^

부영아파트 아닙니다.ㅋ 그리고 사진기는 캐논 350d이고... 랜즈는 번들 사용했습니다. 실내에서 찍을 땐 번들쓰고(번들이 밝잖아요) 야외 촬영할 땐 시그마 아포 70-300 씁니다. 스트로브 안쓰고 대신 iso 감도를 400 줬습니다. 800 주면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서요.

최소 46평이군요... 부럽...

3800위 위용이 대단하군요. 거실이 넓어 거부감도 없구요,,,<br />
LC1센터가 프런트에 비해 좀 약하긴한데,,, 워낙에 출중한 제품이니 레벨과 거리만 잘 조정해주면<br />
괜찮을 듯 합니다. 멋지네요.^^

오우 영수님 예리하시네요. 센터는 JBL 스튜디오 시리즈 LC1입니다. 그런데 앞서 밝혔듯이 이 시스템으로 영화는 별루 안보는 상황이라 센터의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ㅋ 오죽하면 리어로 쓰던 L830도 보기가 답답해서 처분하고 음질포기 디자인을 위해 미션 비오폴라로 바꿨다는 거... 영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센터와 리어는 최소한의 것으로 했습니다.

상범님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따로 삼각대를 사용하신 것은 아니시고, 그냥 카메라를 들고 찍으신 것 이군요. 음.. 그런데, 저는 일반 컴팩트 자동 디카를 사용하는데.. 이게 iso를 400까지 최대로 줘도 실내에서 플래쉬 터트리거나 삼각대 사용하지 않으면.. 흔들림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 얻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플래쉬 무조건 터트리면 그 사진이 참 별로죠.. (컴팩트 자동 디카와 수동 DSLR을 단순 비교

네 봉규님.. 그런데 10장 찍으면 한 두어장 건집니다.ㅋ 저 역시 수전증인지 많이 흔들립니다. 대신 카메라 AV모드에서 노출을 최대한 주고 스피드만 자동으로 해서 찍었습니다. 노출을 최대한 주면 셔터스피드는 자동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흔들릴 확률이 그만큼 떨어지죠... 대신 심도는 낮아집니다. 아시겠지만... 가지고 계신 기종에도 AV모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상범님 다시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렇군요..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 한 장도 건지기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자동 디카는 AV 모드는 없습니다. ^^a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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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있게 2006년 마지막날 드디어 올리셨군요. 일못하는것들이 바쁜척만한다고 제가 12월을 그렇게 보낸것 같습니다. 한달여만에 들어왔더니 와싸다 게시판 변화무쌍하네요. 사진상의 공간이 내집처럼 편안해보이는 이유가? ^^; 아직도 상범님집에서 들었던 4600과 JBL S3800의 콘서트홀같은 공간감은 아직도 저희집에서는 느껴지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기기성능도 있지만 집의 규모??

음... AV모드란... 조리개 우선 모드인데... 조리개 우선 모드란... 조리개 값이 고정되고, 광량에 따른 셔터스피드 값이 결정된다는 말인데... 상범님 말씀은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군요. 노출을 최대한 준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만약에 노출조정 가능한 경우에 노출을 한스탑이나 그 이상 주게 될 경우엔 노출 시간이 길어져서, 사진은 더욱 많이 흔들리게 됩니다. 심도는 조리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셔터와는 큰 상관이

필석씨가 보고싶다고 해서 올렸습니당~<br />
올리다보니 서브와 책상위 시스템까지 다 보여드렸네요.<br />
필석씨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새로 이사하는 곳에서 부자되시기 바랍니다.<br />
같이 송년회 못했는데, 간단하게 신년회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br />
새로 이사하는 곳에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