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걱정 때문에 잠을 못들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목적으로 분양을 받았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좀처럼 분양권이 팔리질 않네요.
분양아파트 계약해지와 관련된 내용을 묻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2010년 용산구에 한 아파트를 12억에 분양받았습니다.
분양 계약금은 1억2천 지급하였구요.
중도금은 은행에서 대출 받아 지급하였습니다.(이자는 후불)
그리고 2주전 직접 중도금(1억 2천)을 내야하는 상황인데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1월에 입주입니다.
혹시 계약해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직 건설사에는 해지와 관련하여 물어 보지 못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나친 욕심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거 같아 마음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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