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도 파고 들자면 정말 끝장이죠...인터하고 파워까지...그러다보면 차폐트렌스에 벽체전원..멀티탭도<br />
뽐뿌들어옵니다...ㅋㅋ<br />
한때는 멀쩡한 케이블에 단자만 바꿔가면서...<br />
성한님도 바꿈질로는 한 바꿈질 하십니다...잔고를 두려워 하지 않는 그 정신...<br />
그러나 기기에 대한 열정이 조금 사그라들 무렵 소스의 세계에 빠져서 음반을 지금처럼 사들이기<br />
시작하면 정말 돈이...<br />
많이 바꾸셨군요. 오디오의 잔재미는 케이블과 악세사리인거 같습니다. 이런거 바꿔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주머니는 점점 가벼워지고 케이블 바꾸는 돈으로 음반을 샀으면 몇장이냐? 하면서 후회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쇼핑몰을 전전하는 이놈의 호기심을 어찌 하리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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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구매가의 30%는 음반 구입으로 돌립시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