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쿼드22프리가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상태가 더 좋은걸로 하나 더 구하게 되었습니다..
관도 멀라드관으로 모두 교체한거라 소리가 쿼드적? 입니다..
쿼드22에 대한 평가가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쿼드2에는 그래도 쿼드22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태어난 이놈들을 보면서고
있으면 참~~내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오늘 휴가라 심심해서 그동안 새로 영입된 놈들과 기존에 있던 놈들로
서브시스템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떨결에 조합된 서브시스템...여러조가 되지만,
보작의 앞을 가로막고 저의 콤터책상에서 들을 수 있도록 배치된 서브?시스템입니다.
인티도 글코, 소스도 글코, 스피커도 글코..우찌하다보니 들어왔습니다.
스피커는 쿼드2에 맞추어준다고 들어온 턴베리...
인티는 소리가 좋다고 하여 들어온 아큐페이스 E-407
소스는 가격대비 뛰어나다는 명성에 들여온 오디오노트 CDT-2, 루이DAC
턴베리는 역시 쿼드2,22보다는 아큐에 더 어울립니다..
쿼드는 하베스가 안성맞춤일듯...스털링은 별로 들이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저번주에 들어온 너바나 S-X 인터입니다...
예전에 WBT구형모델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그것보다 소리가 더 찰지네요..
너바나는 소리가 정말 부드럽습니다...아큐도 부드럽고, CDT도 부드럽고
턴베리도 부드럽고..소리가 부드럽고 차분함에 극치를 달립니다...^^
오래듣다 보니 역시 재미는 없지만, 귀는 무쟈게 편안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한 연말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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