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자작 컴포넌트케이블입니다.


카나레의 75옴짜리 동축케이블과 뉴트릭의 보급형단자를 이용했습니다.


선재길이는 대략 60cm 조금 넘게 만들었습니다.





인터케이블입니다.


모양새만 보면 같은선재같지만 선재를 카나레의 인터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단자는 마찬가지로 뉴트릭의 보급형을 사용했습니다.


선재길이는 50cm 입니다.





위의 컴포넌트랑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동축케이블입니다.


선재길이는 대략60cm 조금 넘습니다.





위사진은 벨덴동축케이블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사용하려고 만든건 아니지만 선재가 남아있는게 있어서 단자를 뉴트릭의 위의단자보다 바로아래의단계의 제품을 이용하고 벨덴의75옴동축케이블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선재길이는 1.7m 조금 넘습니다.


제작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고급케이블을 길게 쓸때보다 막선수준을 벗어난 보급형의


케이블을 짧게 쓰는게 체감상 더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제 케이블보다 오디오 플러스나 카나레 같은 곳의 선재가 가격대 성능비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렴한 케이블을 사용해도 지금 사용하는 케이블들 다합치면 40~50만원은 들인것 같습니다. ^-^;홈시어터한다하면 왠 케이블이 이렇게 많은지... 제가 사용하는 리시버보다도 조금 더비싸군요. 선재를 짧게하니 그동안 지저분하던 뒷면 케이블들이 조금은 보기 좋아지더군요.


역시 비싼것쓰기 힘들때는 선재길이를 줄이는게 음질면이나 외관상이나 다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AV생활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