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니 그동안 천대받던 LP들의 소리가 그리워 들인 리시버입니다.
산스이 8080DB, 데논 45f, 그리고 그동안 리어로 놀고있던 JBL HT5가 수고중입니다.
찬조 출연한 울집 말썽꾼...-.-;;;
레오나드 코헨의 목소리는 스산한 초겨울밤이 딱입니다.
어린시절 참 열씨미도 모았던 먼지 쌓인 LP들을 뒤적이며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근데 90% 가 락 앨범이라는...
7~80년대를 주름잡던 밴드들과 같이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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