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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기들! 뽐뿌하실만 합니다!^^

아... 뽐뿌 받는 중인데요 ㅠ.ㅠ

뒤쪽에 파트리지 승압 트랜스도 보이는 것 같네요.. 제가 가지고 싶던 것 이었는데...

그걸 빼먹었네요^^ 파드리지 맞습니다.

대학시절 소스기의 궁극이라 여겼던 '용'이군요~ 그외두 전부 당시 꿈의 기기들....<br />
요즘은 상당히 저렴하다 여겨지지만... 테입이랑 LP는 다 버려버렸으니 ㅠㅠ<br />
저라면 계속 부모님 모시면서 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

대학 졸업 후 독립해 살면서 자주 그리 찾아뵙지 못하는데, 아버님이 다 접으시고 한동안 뮤직센터 비슷한걸로 취미생활 하셧죠^^ 그 많던 LP도 다 처분 하셨더라는.. 판들은 일찍 알고 가서 업어왔어야 하는데..<br />

ads 시디피네요,,,,저도 가지고있는데,,,,정말로 좋은소리를 들려주곤 합니다,,,,,가슴 따뜻하게<br />
만들어 줍니다,,

나카미치 드래곤 .. 당시 제게 꿈이었습니다. 맥 275 와 오라클 역시 <br />
지금도 나카미치 제품들 장터에서 보면 드래곤 부터 먼저 떠오릅니다.<br />
드래곤이 없엇다면 나카미치는 제 머리에 남아 있지도 않았을 겁니다.<br />

범수님.. 저 기기를 쓰신다니 반갑습니다. ADS 맞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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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래곤.. 녹음 정말 잘되었죠..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개별 조절이 가능한 노브도 많고, 거의 프로페셔널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드래곤 이전의 덱도 나카미치였는데, 모델명은 기억에서 없어졌네요^^ <br />
티악도 좋았지만, 나카미치의 덱들은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돌아가는 메카니즘부터 신기하고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말이죠..

이제 대충 생각이 나네요.. 당시 집에 도선생 한번 드시고 제 나름대로 자산목록 정리 차 찍어놨던 사진이네요.. ㅋ~<br />
해 놓고도 당췌 생각이 안나는 이 현상은... 쩝~

어머님의 맘 고생이 심하셨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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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어머님의 맘 고생이 심하셨겠군요. ver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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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턴과 맥275는 아직도 저한테는 현역기입니다..

대단하세요~~

어머님도 음악을 좋아 하셨기에 그닥 맘고생은 안하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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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님... 현역기로 제 로망을 사용하시네요... ㅋ~ 부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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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은 지금 이순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저것들을 언제 다시 데려오나... 특히 엘엔피... ㅠ.ㅠ

LNP 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5단짜리네요... 후... 87 년도에 저정도라면 거의 끝이라 할만한 구성이었을텐데요... (당시에도 한 2000 조금 않되지 않았을까 하는....^^;;)<br />
스피커는 JBL 43xx 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4344 맞습니다.. 예리하시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