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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01 너무 좋은 헤드폰이죠.^^ 외모도 이쁘고..hd600은 저도 가지고있는데 요녀석도 참 물건인듯..^^

701 너무이쁘고 좋은헤드폰이죠,,부럽습다 저는401루 만족꾸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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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돈좀 많이 모으셨봐여~~33=3=3=

겨울을 나기 딱 좋은 방같습니다. 좋은 소리가 날것같습니다. 젤 부러운건 89년 유치원 사진입니다. 전 그해 대입사진이...

린칸V인가요? 좋은 스피커죠.. 예쁜 소리를 내주죠..~

재수할때 ㅜㅜ

시스템 이쁘고 멋집니다. 좋은 헤드폰 두개나 가지고 계시다닌 부럽네요...^^;

군복무중이군요...쌍팔년 군번이라서......

예전에 Kan을 잠시 써보았었는데..<br />
다소 심심하기는 했지만 음악을 음악답게 들려주는 스피커였습니다.<br />
저도 HIFI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주헌님처럼 꾸밀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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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HP100와 AKG701은 어떤지요? 젠하이저가 매칭이 좋다는 소문이 있던데..<br />
HP100으로 헤드파이를 꾸밀계획인데 클래식 대편성에 적합한 헤드폰 추천좀.. ^^;;

k701 을 여기에서 보니 참 반갑습니다. ^^<br />
hp100은 젠하이져보단 akg 헤드폰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앗! 채주헌님.<br />
뜬금없지만 혹시 대치동에서 Kan 양도받으신 분이 아니신가요?<br />
방의 분위기가 왠지 제가 양도해드린 분과 비슷해서리.. ^^

도형님, 저는 KAN을 신품으로 구매했답니다.(2004년 초)<br />
그리고 HP100과 K701의 매칭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br />
사실 Linn Classik을 마련해서 헤드폰까지 해결하려다가 매물이 없어서 이리 된것이랍니다.<br />
그리고 요즘 헤드폰계의 주류 담론이라든가 매칭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br />
소리는 물론 잘 납니다.^^

그렇군요. 실례했습니다.<br />
Linn Classik + Kan 조합은 제가 짧게나마 경험했었습니다.<br />
함께했던 쿼드606 + Kan보다 디테일과 힘에서 떨어졌지만,<br />
충분히 음악적이었던 조합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