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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오디오 excite x12를 들인지도 몇주가 되어가지만
덕트사운드가 나올 공간이없다고 판단해서 신발사서 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저음의 양감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퍼지는 저음말고 단단하고, 뿌리있는..)
역시나 사서 껴보니 덕트 사운드가 확실히 잘 빠져나오는군요.
단지 이제서야 느끼는것은 excite x12는 저음의 양감이 상당합니다.
그랬기에 이렇게 슈즈 신껴주기 전에 덕트음이 흘러나올 공간이없는데도
부족하다고 크게 느끼지않은것같습니다.
이제는 양감있는 저음이 제 몸을 감싸고 노래를 들려주네요.
귀로만 들리는 음악이아니라 몸으로 느껴지는 음악을말이죠..^^
이렇듯이 과학적(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의외로 오디오는 쉽기도합니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할 방법을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오디오라는것은 상당히 개선될수있는 부분이 많은 취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