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미뤄왔던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를 끝냈습니다.


삼성 50P7HD+애니뷰





스피커는 Energy Connoisseur C9 / C1 / C-C1, Yamaha SW800





장식장은 인페소 HTU1200+브라켓입니다.


브라켓에 tv를 거니 센터가 제 위치를 찾아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여러 리뷰에서 접했었지만, p7은 기본 튜닝이 매우 잘된 제품입니다.


hifinet 리뷰 참조.





http://hifinet.pe.kr/podol/entry/삼성-SPD-50P7HDAnyView-PDP-TV-1부


http://hifinet.pe.kr/podol/entry/삼성-SPD-50P7HDAnyView-PDP-TV-2부











DVD플레이어와 리시버는 그대로.. 필립스963SA, 셔우드963G











LG타임머쉰 55인치 모델과 무진장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애니뷰입니다.


divx플레이어 역할을 할 수 있고 이동성이 장점입니다만,


타임머쉰 기능 자체로만 보면 lg보다는 약간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녹화된 hd영상 편집 불가 등등)


Ergonomics측면은 왜 이리 삼성이 LG에 비해서 항상 2%가 모자란지 모르겠습니다.


철학의 문제일까요..?











예전에 2ch로 간소하게 꾸몄던 안방 홈씨어터입니다.


tv는 LG32LP1D 모델입니다. 250만원의 거금을 주고 샀던..T_T











인켈의 소형 리시버.. 모델명이 기억 안나네요.


밑에는 LST2410. 거실에서 쓰던것을 여기에 붙여서 hd녹화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지금의 LG타임머쉰 기능은 이 셋탑박스에서


부터 타임쉬프트라는 기능으로 구현되었었습니다.


그다지 새로운 기능이 아니였던 타임머쉰이 성공한건,


그걸 tv와 일체형으로 만들고 타임머쉰이라는 이름으로 월드컵 시기에 맞춰


대대적으로 홍보한게 맞아떨어진 때문이죠.











JBL control1x. 요즘엔 거실의 홈씨어터보다 오히려 이 놈으로 음악을


즐기는 때가 더 많습니다.











제방입니다. 부모님 집에서 굴러다니던 인켈 ad2220와 control1x를


pc의 온보드 사운드카드에 물려 쓰고 있습니다.











다 찍어 놓고 보니 온 집안이 스피커 투성이네요;;;


로지텍의 5.1채널 스피커. 이 놈은 사블에 물려 있습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사운드 카드에 물려서 쓰니 편하더군요.


여기서 전수받은 노우하우입니다.^^














보너스로 얼마전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사온 월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