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상태가 진짜 좋아보이네요.....<br />

저두 며칠 전에 럭스만 인티를 들이면서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br />
포노단이 정말 좋더군요 . 비록 럭스만급에서는 엔트리급이지만(45A)...PHONO에 특성화 된 앰프라고 써 놓은 것이 과장은 아니더군요. <br />
인켈 무늬만 포노단 쓰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 카트리지 바꾸는 것 보다 소리가 많이 변하네요. <br />
오늘은 슈어97을 받았는데.. <br />
이 놈은 또 어떤 소릴 내어줄지...기대 만빵입니다. ^^; <b

저도..현재 슈어97로 쓰고 있습니다.^^<br />
올라운드적인 카트리지라는데 조금 심심한면도 있지만..기대이하치는 아니더군요.<br />
..욕심같아선 v15 나..고급스런 녀석을 쓰고싶지만..<br />
안분자족..하며 듣고있죠..ㅋㅋ<br />
..언제 68a를 함 들여보세요..또 다른 풍성한 저음에 깜짝 놀라시게 됩니다.ㅋㅋ

68a는 지금도 머리속에서 맴맴하고 있습니다.<br />
몇 안써본 앰프중에서 제일 찰지고 애살 많은 소리 들려주는 놈 같습니다.

저는 58a의포노단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데논2105 리시버에 물려있는데,,영 ,,ㅠㅠ<br />
<br />

당시에는 LP가 유일한(릴덱, 튜너제외)소스였으니 포노단에 의해 음질이 결정되는 시기였습니다. <br />
당연히 당시 앰프는 포노단이 끝내줍니다. 요즘 앰프의 포노단과 비교하는것은 좀........

비교하고자함이 아니구요.^^<br />
위 내용에서도 언급했지만<br />
그당시 연도제품으로 감안해서 기대한 음색이 생각한 수준이상이라는 뜻이며 사실..<br />
포노단 또한 기타부분의 하드웨어적 연결이 이루어질때만 음질이 이루어지는것이므로<br />
기본기가 어느정도 이상급이 될때 포노에 특성화된 기대치의 음색도 나오는것이라 봅니다.<br />
아실분은 다아는 얘기이므로....그이상은 고수님들께 패스..ㅋㅋ

마란츠의 리시버 역시 묘사하신 풍성한 느낌의 소리를 냈던것같습니다...<br />
마란츠리시버를 사용하던 때는 정말 즐거웠던것같습니다..그 멋진 녹턴 일루미네이션에 잔잔한 라디오<br />
소리와..인켈CD체인저로 아무거나 막 들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