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모습
정면 모습
그냥 제 기기들이요..^^;;;
위에서 본 모습(삐뚤어 졌네요..^^;)
얼짱각도~ㅋㅋ
CDP & 튜너로 사용중인 산수이5000 자랑~^^(저도 나왔네요...^^;)
마지막 제 KEF 레퍼런스~~ ^^*
짧게나마 사용기를 적어보자면,
현을 지지고, 뜯고, 튕기는게 눈에 보일듯 손에 잡힐듯 살아 움직입니다.
음의 잔향은 찐~~하게 오래 퍼지면서 다음 음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빠릅니다.
고역&해상력이 놀랄 정도로 살아 있습니다. 숨어 있던 악기들이 고개들 쳐들기 시작합니다.
특~히 쉐이크가 지도 악기랍시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게 상당히 거슬립니다.^^;
단단하게 뚝~ 떨어지는 초저역 또한 일품 입니다. 파이브 오르간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표현해 줍니다.
엄한 스피커 욕심이 생길 정도 입니다. 전 방에서 음악을 듣는지라
이 이상 크기의 스피커는 그 효과가 덜할껄 알면서도 욕심이 생기는걸 보니...
저도 아직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아직 수령 1주일 입니다. ^^; 1주일 동안 전기 계속 먹이면서
관이 익어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비전력도 일반 데스크탑 pc 정도라
큰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