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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도현님 글에대한 LS-3/5A 참고자료입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6-11-11 16:03:32
추천수 2
조회수   2,794

제목

아래 김도현님 글에대한 LS-3/5A 참고자료입니다.

글쓴이

김승기 [가입일자 : 2002-02-01]
내용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을 쓰네요. ㅎㅎㅎ





인터넷에서 발췌했습니다.





70년대 중반 BBC는 이동용과 다큐멘터리, 취재용에 사용할 목적으로 독자적인 모니터링 스피커 개발을 착수 하였다. 영국의 스피커 설계자이며 디자이너인, 듀들리 하워드, 랲프 밀스, 모리스 워튼 등에게 이 스피커의 개발을 맡겼는데, 약 3년 이상의 연구와 실험 끝에 처음의 계획보다 작은 지금의 LS-3/5A 크기로 탄생되었다.





LS-3/5A는 BBC 의 모니터 스피커이며 정확한 명칭은 LS-3/5A Monitor Speaker 이다. LS란 'Loudspeaker" 의 약자이고 '3' 이란 음성신호 검청용 모니터를 의미한다. 그중 '5' 는 개발 번호임을 의미 하는데 3/6 도 시중에 있다.





팔기 위한 목적 즉, 상업성이 없으며 많은 기술자들이 독자적인 행동이 아니고, 협력하여 제작된 유일한 스피커이기도하다. 처음 생산은 하베스, 로저스, 스펜더, 굿맨, 차트웰, 등 5개 회사에서 허가를 받았다. 유닛은 KEF에서 전량 공급받아 사용하였으며 유닛은 같고 자작나무의 통설계 및 구조도는 완전 동일하고 네트워크도 같다. 이때 공칭 임피던스는 15Ω으로 표기하였다. 특히 로저스의 경우 시리얼 번호 기준으로 1,000번 미만은 방송국에 납품되었고, 나머지는 민생용으로 대중에게 판매되었으며 10,000 번이 넘어가면서 수출을 하기 시작했다.





뒷면 연결 단자는 일반적 바나나플러그형을 사용하다가, 40,000번대가 넘어 캐논형으로 바뀌었다. 이때까지도 임피던스는 15Ω 표기 되었고 50,000 번이 넘어 오면서 11Ω으로 되었으며, 하베스만 11Ω 으로 표기하다가 8Ω 으로 바뀌게 된다. 굿맨사와 차트웰은 부도로 홍콩 회사에 팔리고 오래지 않아 로저스 마저 홍콩으로 팔리었다.





개발자 중의 한사람인 듀들리 하워드가 현재는 하베스를 이끌며 LS-3/5A를 생산하고 있다.





계속하여 11Ω으로 바이와이어링 되고 금도금된 단자를 가지면서 약간의 개량이 가해진다. 우퍼 유닛의 에지가 천연고무에서 합성수지 계열로 바뀌고 , 내입력이 늘어졌다. 트위터의 표면에 코팅이 가해져 약간의 소리 변화를 가져온다. 얼마전 하베스는 트위터에 24K 금도금을 입히는 등 상술적 부활에 힘썼고 유닛만 생산해오던 KEF가 드디어 생산에 착수하게 되었다.





LS3/5A는 북셀프형의 원조이다. 지금까지 애호가들에게 인정과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지만, 인정 부분에서는 중역의 기가막힌 표현이 압권이다. 기술적 기준에서 똑같다라고 는 할 수는 없지만, 셋팅만 된다면 휼륭한 작은 통이 내는 소리는 정말 일품이다.





생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은 과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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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2006-11-11 16:11:03
답글

이런 종류의 네트워크는 처음보네요.<br />
저 파란색 나는 부품만 보이면 고급기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김도현 2006-11-11 16:27:22
답글

감사합니다 김승기님 ^^ 전 하드웨어엔 완전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지만 파란색이 좋은가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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