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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스테이지1 CDP/테라 Ti-84 진공관 인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6-11-11 12:24:29
추천수 0
조회수   3,379

제목

나른한 오후, 스테이지1 CDP/테라 Ti-84 진공관 인티

글쓴이

김용강 [가입일자 : 2006-10-12]
내용
나른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간만에 사진 찍고 올려보네요.


소스기기부터 엠프까지 모두 바뀌었습니다. 장식용 바이올린까지...


오늘 음향판 싸들고 와야되는데....음향판 교체후 한번 더 올려야겠네요. ^^;;








마이크로메가의 Stage1 CDP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들였는데 소리까지 이쁘네요. 헤어라인 처리된 알미늄 바디에 붉은 버튼 불빛이 너무 이뻐서 내친김에 흑단콘까지 신겨줬습니다.











어머니가 보시더니 너무 이쁘다고 극찬하셨던 테라 Ti-84. 인켈 BH-600스피커를 울려줄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잘 울려주는게 기특합니다. 리모콘도 묵직하니 편리하고 아무튼 아직 사용한해 보신 진공관 입문자에게는 강추입니다. 입문기 성능은 아니라죠? ^^;;














뽀대용 바이올린 (연습용입니다.)





전체 그림이네요...BH-600은 언제봐도 듬직합니다. 그 위에 슈퍼트위터도 참 잘어울리고요....





그럼 회원 여러분들 모두 즐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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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j69@naver.com 2006-11-11 12:32:49
답글

아,,바이올린 ,시디피 성향이 어떤지요? 가격과 cdt로의 성능도 궁금합니다.

김용강 2006-11-11 12:42:33
답글

cdt로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분리형은 시도해보지 않은지라..성향은 부드러운 아날로그 성향이라고 잘 알려져있죠. 가격은 머...장터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테니까요 ㅎㅎ 뽀대/음질 생각하면 참 착하죠 가격이..

cyber001@korea.com 2006-11-11 13:31:56
답글

스테이지1을 저는 3번이나 들여서 썼었습니다. 이상한 매력이 있죠. 어두우면서도 좀 찰랑거리면서 감기는 맛. 극상의 해상력과는 거리가 있지만 따뜻하다고들 하시는 그런 음색이죠. 스테이지3도 써봤습니다.<br />
마이크로메가만 4대를 써봤군요. 디자인이 사람을 묘하게 끌어 당깁니다. 요새는 가격도 싸서 좋습니다.

april5150@empal.com 2006-11-11 15:40:57
답글

앗 시디피는 8500G인가요?<br />
<br />
저도 저 인켈시디피 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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