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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시2가 락에 어떤가요? 저도 락에 어울리는 스피커를 찾고 있는게 이놈이 괜찮다는 말을 몇번 들었거든요. JBL개열 보다 괜찮은가요?

능률은 좋은데 우퍼를 울리기엔 꽤 어려운것같습니다.<br />
어느정도 앰프의 대출력이 필요한 스피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러스를 사용해서 듣는건지요? 최근버젼은 아닌것 같은데...헤레시와 잘 맞는지 궁금하네요...

JBL보다 락음악에 좋은듣하지만 저음은 어느정도 포기하셔야 할것같습니다. 하지만 혼유닛덕분에 무척 호방하게 울려주는군요.. 사람에따라 다소 산만하게 들릴수있을것 같습니다. <br />
락음악에 좋은 또 다른 스피커는 패러다임 스튜디오 시리즈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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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ㅎㅎ

사이러스가 거친성향이 아니라서 그럭저럭 맞는것 같습니다. 진공관이나 좀 부드러운 앰프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말이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회사의 스피커를 동일한 환경에서 쓰시는분을 보니...<br />
저도 서재방에서 헤레시3를 운용중입니다<br />
두순 V8I와 클레식9.0 이라는 두순과 베스트 매칭의 프리를 물려 듣도 있는데 만족합니다<br />
그리고 클립쉬동에서는 바닥에서 40CM의 스텐드가 정도가 좋다고 하더군요<br />

아이바 7스트링이 떡하니..

드디어 전쟁이 시작된것 같네요...... 한번 필이 꽂히면 어쩔수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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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레시3 가지고 꽤 넓은 공간에서 울렸는데도.. 영... 그래서.. 파워하나 더 붙혀서 바이앰핑까정 생각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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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쬐끄만넘한테.. 황당하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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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리 한번 만들어 보세요... 클립쉬의 명성이 있고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렇

흐흐...고행길로 들어서셨군요.<br />
헤레시우퍼가 30cm나 되는데도 저음뽑기가 무지어렵습니다.<br />
관건은, 저역대는 확장시키고 고역대는 차분하게 다듬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저두 작은 방에서 헤레시2를 울리고 있습니다 엠프는 현제 럭스만 L-570으로 쓰고 있고요 엠프가 50W A급 구동이라 그런지 소리에 전혀 불만 없습니다 저음도 제가 듣기에는 적당히 나오고 있고 예전에 570에 다른 스피커를 썼었는데 소리가 차분하게 울리는건 좋았는데 너무 차분하여 재미?가 없어서 찾은게 헤레시2입니다 역시 명성데로 거침없이 울려주네요, 가끔 진공관(EL34SE)에 물려 듣기도 하는데 이쁜 소리 들려주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헤레시2를 제대로 울릴려면 사이러스는 좀 벅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의외로 앰프특성을 그대로 나타내주는 녀석이라서요^^. 저음이 없다는 말씀도 그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잘 매칭된 헤레시2에서 저음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의견을 모두 수렴해서 최상의 세팅을 해보고싶으나...아직 여건이 마땅치 않네요 ㅎㅎ 제가봐도 고생길을 택한건 분명하군요 ㅠㅠ 사이러스파워앰프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중독성 있는 스피커임엔 틀림없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소리는 잘 만든 300B 싱글에 물려 들었을때였습니다. 구수한 중역과 저역을 들려주었죠. 재즈에선 일품이었습니다. 지금 마일스톤 인티에서 멈춰있네요. 근 이년이 넘습니다. 거침없는 저음보다는 제 취향인 아주 자연스런 저음을 내줍니다.

방이 넘 작아요. 스피커좀 살려줘요.

스피커도 지금 공간에 만족하고있습니다.ㅋㅋ

작은방 책상위에 올려놓고 듣다가 넘맘에 안들어 내칠려고 햇었는데요<br />
안방에 가져와 넓은곳에서 틀어놓으니 시원하고 좋네요 예전 음악다방 필납니다<br />
명기는 명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