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요즘 사진들이 뜸한 것 같다는 핑계로 연이어 별 내용없는 사진을 또 올립니다. 이사 후 셋팅이 이전하고 비슷한 꼴입니다. 다만 공간이 좀 더 여유가 있어 스피커를 더 벌렸습니다. 그 사이에는 LP장과 턴테이블을 셋팅했습니다.
확장형 거실이라 유리창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있고 오픈된 거실이지만 거의 사각형태라 이전보다는 음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와인 장식장에 일단 오래전부터 모아온 각종 비디오 테이프를 채웠습니다만 공간을 너무 차지해서 한번씩 돌려보고는 정리할 계획입니다. 선반을 더 촘촘히 만들면 소장하고 있는 CD&DVD 모두 수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런닝머신입니다. 미제 트림라인 제품인데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이 달려주고 있는데 여전히 조용하게 잘 돌아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