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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Ar인티 초기모델 그리고 피셔 800C에 물린 기억이 나는군요.<br />
둘다 저렴합니다. 그릴 벗기면 자동 흉가(haunted house) 모드라서 오래 있지를 못했죠,<br />

멋집니다.역시 3a 피셔 500tx하고 몇개의 리시버와 물렸는데 좋았습니다.

밀폐형 12인치 우퍼를 맘대로 밀려면 만만치 않습니다... 진공관에서도 최소 30와트의 힘이 필요하다고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50와트는 있어야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는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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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클래식 시리즈의 저역소리는 정말 깊습니다. 양감은 후기형 페라이트가 더 많은것 같은데.. 초기 알리코버젼은 아주 후기보다는 단단하면서 특유의 매력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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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음하세요........^^

av 스피커는 카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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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정말보기좋습니다.<br />

원래카브내치고 5.1채널을 업그레이할려다 영화볼댄충분해서 ar을영입했죠 저희 새색시가 배기싫다고 집에 챙피해서 아무도못데려온답니다. ㅡㅜ 욕많이 먹음 25만원주고샀다고함....진짜가격알면 쫏겨났을거에요 ㅎ

많이들 남발하는 빈티지,명기란 명칭은...<br />
아껴놨다 바로 이런기기에 써야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과거 스피커들중.. JBL보다는.. <br />
AR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잠깐 사용했던 + 집에 있었던...AR58B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br />
( 저런 구 AR스피커들은.. 저 그릴을 벗겨야 진면목(?)이 드러나는뎅.. <br />
흐. 나이트메어 프레디의 얼굴을 보는듯 한 느낌..!! ^_^;)

오래전 친구 집에서 ar (모델명 모름 ..)을 매킨 진공관으로 울리고 있던데 <br />
그 때 방을 울리던 저음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br />

ㅋㅋㅋ저스피커속에 40년된 벌래가살고있을거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