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접을라고 했는데 또 시작 합니다.
일주일동안 대충 저렴한 기기들 위주로 들였습니다.
랙조차 없는 상태에서 시작 합니다.
음악듣기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맘이 변하는걸 보니
온쿄 인티앰프 820GT입니다.
묵직한 겉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소리를 내어 주네요
별로 어울리지 않는 파트너 소니3000ES입니다.
잘빠진 20대의 도회적 이미지를 가진 여인네의 모습같은 매끄러운 소리 입니다만 정감이 별로 가지 않네요 임시적으로 들였으나 방출 1호 대상 입니다.
깨끗한 AR-7입니다.
까칠한 소리와 풍성한 저역대가 가을과 잘어울립니다.
상태또한 깨끗하여 만족 입니다.
현 긁어대는 소리 일품 입니다.
전체모습 한컷 입니다.
책상위헤드폰시스템으로 간지 2달만에 접고 다시 왔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추천음반 2장입니다.
가을밤 좋은 추억들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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