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로 cda200se 참 좋은 시디피죠~! 소리도 훌륭하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만듦새도 훌륭하고 DAC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그 가격에 횡재죠~ㅋㅋ 에이프릴 제품들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다인의 스피커는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너무 이쁘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것 같군요...^^; 상일님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그렇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은 J.N Forkel이 저술한 바흐의 전기를 읽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 출판한 서적인데 대학교재?의 성격이 더 강한지 책 생긴 모냥은 별루입니다만 책에 채워진 바흐의 삶의 궤적과 그의 놀라운 업적들은 매일매일 들어왔던 그의 음악을 더욱 각별하게 해주더군요!!
비교적 근간에 나온 책이라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어렵잖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책 겉면 프린팅 상태가 상당히 열악해서 조금만 어디 부딪혀도 지워지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저는 책 옆면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 이라는 글씨중 '바흐의' 세 글자는 이미 사라져버렸습니다. ㅎㅎ 오디오 리모콘처럼 랩이라도 씌워 사용해야하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200에 업글힌 넘을 쓰고 있는데 전면 패널이 라운딩된 SE보다 각진 200이 더 좋아보입니다.<br />
단지 디스플레이가 청색에서 녹색으로 된것이 마음에 안드네요.<br />
사용자로서 지금의 중고가는 참담하네요. 100 이하 시디피를 생각하는 분이면<br />
나오면 무조건 질러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