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사는 정승권입니다.
오늘은 제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B&W 매트릭스 801 S3 스피커입니다. 아직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제프 롤랜드 모노 파워앰프인 9TI 입니다. 전원부 52키로 파워부 48키로가
2덩어리입니다. 도합 200키로 짜리 앰프네여. 혼자서 위치 옮기기 좀 벅찹니다.
제프 롤랜드 프리 앰프인 SYNERGY 입니다. LED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뀐 2버전
모델이 현재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놈은 스위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365일
켜두고 있습니다.
며칠전 장터에서 입양한 켄우드 L07-TII 튜너입니다.
아직 안테나가 세팅이 안되서 제대로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시디보다는 확실히
소리가 부드러운게.... 저한테는 듣기 좋습니다.
엑시무스 CD10 입니다. 전 DAC 기능 때문에 이놈을 선택했습니다.
엑스박스 360하고 맥미니를 연결해서 영화도 보고
웹 서핑도 하고... ITUNES 로 음악도 듣고 용도가 아주 요긴합니다.
엑스박스 360입니다. 디브이디 플레이어로 씁니다. 게임도 합니다.
아이파드 연결해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팬 소음이 좀 큰게 단점입니다.
맥미니 입니다. 검색도 하고 디빅도 보고, 사진도 이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윈도우도 깔 수 있어서 HTPC 대용으로는 딱입니다. 디지탈 입출력 지원합니다.
나온지 한 40년된 골동품 턴테이블입니다. 카트리지는 반덴헬 쓰고 있습니다.
커버라도 하나 구해야 되는데, 지금 부산에서 턴테이블이 하나 올라오기로 되어
있어서 버티는 중입니다.
럭스만에서 나온 포노 앰프입니다. 이것도 밴티지?급이라는데... 현재는 소스를
MC DIRECT 로 물려서 사용합니다.
전원으로는 다들 아시는 김유진 차폐 트랜스입니다. 집에 들어오는 전압이 낮아
스위치를 두단 높여서 사용중입니다.
파워앰프는 벽콘센트에 바로 꼽았고, 나머지 기기들 꼽아서 사용합니다.
전압을 낮게 한 주범인 마에스타 절전기입니다.
이게 음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는 글쎄요.^^ 비교해본적이 없어서.
번외로 LP 디스플레이한 벽 사진입니다.
그리고, 까사미아에서 구입한 LP장입니다. 우리 와이프가 무지 예뻐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스피커 케이블 : 오디오퀘스트 미드나잇+
전원 케이블 : 파워앰프에는 딸려온 이름모를 전원 케이블 2조, 반덴헬 메인서버 2조, 피카소 전원케이블 1조(차폐용)
인터 케이블 : 실용오디오에서 김장섭님이 만들어주신 밸런스 케이블 2조, 이름 모를 RCA to 밸런스 케이블 2조
보이는 파워앰프 뒷쪽에 인테리어 목적 겸 해서 음향판을 2조 구입할까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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