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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구입할려다가 구입이 쉽지 않아 못샀던 제품인데...<br />
닐스랜드그렌 펑크유닛! 10여년전쯤?? 대학시절 미친듯히 들었던 음반인데... 방갑네요. 그시절 서울 미도파백화점 지하 음반매장에서 들어보고 반해 판매용음반이 없어 틀어놓은 음반이라도 달라고 졸라서 구했답니다. ^^ 요즘에도 자동차 Cd채인져에 꽂혀있을정도로 아직까지도 좋아한답니다. 샤워하면서 CDP로 듣는 랜드그렌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반갑습니다...저도 10년전쯤 학생시절에 서울미도파백화점 지하 음반매장 죽돌이였는데...만났을지도 모르겠네여..^^ <br />
저역시 닐스랜드그렌 펜이기도 해서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눈에 보이기만 하면..구입하려 합니다...펑키하고 신나는 랜드그렌의 음악은 샤워하면서 들어도 역시 최고에여....^^

우헤헤..<br />
CDP 저한테 버려주세요..ㅋㅋㅋ<br />
근데 CDP보다 저 욕실이 더 갖고싶어요..ㅎㅎ

아~하! 그랬었네요. ^^ 미도파백화점!!! 추억의 백화점이네요. ㅎㅎㅎ 그시절엔 음반사들도 참 좋은 시절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북적 북적했으니까요. 만났었을지도 모르겠네요. <br />
저는 5번트랙듣고 환장했었습니다. 닐스팬이시면 (혹 듣고 계실지도 모르겠으나) dave drubeck 앨범중 time in 한번 들어보세요. 해당앨범 1번트랙 Feel 아주 충만합니다. 가슴 터질듯한 독특한 드럼소리가 예술이랍니다. ^^

Time in의 1번트랙...Lost Waltz...꼭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위시리스트에 체크해놨어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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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터질듯한 드럼소리...기대됩니다....추천앨범 감사드리고요...<br />
와싸다에 재즈동호회도 있었으면 좋겠네여..

POWER STATION 아니였던가요? 미도파지하..

어우...<br />
미도파백화점 지하 파워 스테이션..<br />
10 여년 전 제 데이트 장소이자 시간 죽이기 장소였는데 말이죠...^^<br />
정말 추억의 그 이름이네요...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