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다시 시작하면서 업어 왔습니다.
차리오사(Chario)의 "델피너스(Delphinus)"입니다
와싸다나 하클,기타 여러사이트에서 사용기 읽어봤는데 저한테 맞을것 같더군요.업어오기전에 한참 청음 했는데 너무 소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상당한 기종 같네요.
하클에서는 플리니우스나 마크레빈슨이 매칭에 좋다고 하더군요.BAT는 선재차이가 많다고 하시고..마일스톤으로도 많이 들으시던데.재미있는것은 진공관 매칭도 훌륭하다고 합니다..앰프는 그리 안가리고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첼리스트 진공관 프리앰프와 마에스트로 cdp 궁합도 좋다고 하네요.
앰프들이 비싸서 대략 난감.ㅠㅠ
전주인도 하이엔드급 앰프에 물리셨더군요.
밀라노에서는 "예술과 과학의 결정체"라고 불리는 회사 스피커 라고 하더군요.소너스 파베르처럼 국내 수입단가가 비싼게 아니라 오히려 해외보다 국내가 저렴한 가격을 가진 멋진 스피커(제일 마음에 들어용!!)
현재 오디오를 정리하고있는중에 HIFI를 시작한거라 가난한자의 맥킨인 LA1500 프리+파워밖에 없습니다. 선재는 꽤 \고급이 있지만..쩝..흥분되는 마음에 대충 설치하고 물려보았습니다..
외관은 원목이 전체를 감싸는 고급재질이네요.이태리 스피커들은 마감 하나는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북쉘프 치고는 큰편이고 아주 무겁습니다..카리스나 소너스에서 콘체르토도 아주 이뻤는데 뭔가 틀리더군요.
1.5인치 스캔스픽 트위터입니다..T-38로 특주라 자사 브랜드 찍혀 있네요
우퍼는 7인치 페이퍼콘..참 재미있는넘 입니다.
엉덩이는 곡면 마감으로 한층 고급스럽네요
원목이라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금도금,다인이나 델타처럼 바이와이어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태리라고 "꽝" 써져 있습니다.중국이 당연히 아니죠
그릴씌우고 한컷..그래도 이쁘네요
새벽부터 들었는데 앰프는 그리 안가리는것 같습니다. 울리기도 쉬운편..
그러나 사용기에서의 느낌은 저랑 많이 다르네요.앰프나 환경 문제 겠죠.고급스러운 소리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외에 많은 스피커를 출시하고 있더군요.델피너스도 이정도인데 이보다 상급인 시그너스나 밀레니엄 소리가 무척 궁금하더군요.가격의 압박..ㅠㅠ
한동안 들어본후 사용기 한번 써야 겠죠..앰프 구하는것이 먼저겠지만..
와싸다 컴백기념 사진질이었습니다..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