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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공하셨다고요?<br />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성능도성능이겠지만 디쟈~인이 끌리네여 ㅎㅎ 멋찜니다!

A I Sound의 밧데리 드라이브 프리앰프입니다. 완성작을 기대합니다.

통알루미늄 절삭이라니 소재값에 가공비만 해도 꽤 들어가셨군요. 시간 많이 걸린다고 잘 안해주려고 했을텐데....백색아노다이징도 이쁘게 잘먹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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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잡아서 대강 소재비가..6061이 1kg당 2800원치고 원소재 무게가 5kg치면 14000원에 카운터보링/싱크가 개당 2000원, 탭이 개당 2500원 합쳐서 4만원치고 밀링 가공비x시간x임율하면 크기가 있고 탭자리 선가공하면 프로그램짜야 하니 프로그램값이 2만원정

직접 만드시는건가요?? 또 만들어서 판매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골드문트 메커니컬 그라운딩같이 멋진 구조의 샤시네요.<br />
완성만 하시면 정말 좋은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br />
재주있으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br />

'어디서 본거다' 했더니..... ㅎㅎ

위에 글을 쓰신 분중에서 비용이 대충 얼마쯤 들어가겠다고 말씀하신 분의 예기가 저는 약간 의아합니다.<br />
뭔가 오류가 좀 있다고 보여서 입니다.<br />
일단 양산 개념의 제품을 많이 제작하는 것과 관련이 되시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비용적인 측면에서<br />
뭔가 너무 많이 후려치셨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br />
말씀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갑작스레 용어가 생각이 나질 않아서요..<br />
제가 보는 비용적인

덧붙여 말하자면 고급 오디오 제품이라면 그다지 양산을 하기 힘들텐데 이런 소량 제작에 있어서 케이스의 디자인 설계는 어떻게 진행을 해서 비용을 산정할지 궁금하며 그리고 모든 처리를 한군데서 하지도 않을듯 하고 또한 인건비등등 무형의 비용도 제법은 들어갈듯 하네요...<br />
고급 오디오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심혈을 기울이는 회로에 더불어 모든 형상을 좌우하는 케이스의 비용이 절반 이상 들어간다는 예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꺼 같습니다.<br

신응용님 / 의미 전달이 이상하게 된 듯 하군요. 저도 원래 의도는 저걸 저렇게 통짜로 가공해서 만드시다니 대단하다는 의도에서 적은 글이랍니다. 재질에 대한 단가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군요. 확실한 재질당 단가가 기억이 안나서 톤당수입가로 계산해본 것이랍니다. 그리고 저정도 두께...특히 50T정도 되는 재질이면 일반 판재로는 소재집에 갔다달라고 해도 주문해야 한다고 할 두께군요..(지방/ 판재기준, 봉재면 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