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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편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6-10-10 01:43:54
추천수 1
조회수   2,169

제목

시한편

글쓴이

박노혁 [가입일자 : ]
내용
갑자기 생각나는 시 한편이 있어 올립니다.

지금 보다 세상에 때가 덜묻었을땐 그냥 좋아서 읊었던 시인데 나이가 드니 그 의미를 읊어 갑니다.

지나간 인연에 대해 연연하지 않는 다는 개똥철학이 점점 변해 갑니다.

이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만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꾸 가슴에 와 닿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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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철 2006-10-10 03:19:11
답글

좋은시 잘 보았습니다

lpooo@freechal.com 2006-10-10 11:10:19
답글

헤어짐이 헤어짐이라고 얘기 하지 않고 오더이다.. <br />
세월이 약간 흐른 후에야 <br />
그 만남이 이별이었구나 .. <br />
하고 중얼거리는 나를 봅니다. <br />
<br />
그렇게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br />
<br />
요즘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같은 데...<br />
<br />

revive78@msn.com 2006-10-10 23:35:48
답글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퇴근 길이 따뜻해지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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