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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은 알루미늄 헤어라인처리에 흑색 아노다이징을 한 것 같군요. 기판은 심플한게 좋은데, 각 단자를 연결한 커넥터가 일반 몰렉스커넥터에 일반케이블인 것이 좀 마음에 안드네요. 확실히 저렇게 하면 조립공수도 줄고 조립하기가 용이한 건 사실이지만, 막상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뭔가 찝찝해보이더군요. 인터선이나 스피커선은 비싼거 좋은걸 찾는데 막상 앰프에 출력선이 일반 구리선이면 뭔가 언밸런스한 것도 사실이니까요....죄송합니다...흠잡을려고 한

방열판이 붙은것은 전압공급용 레귤레이터 같습니다.

^^ 장건님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br />
이거이거 선좀 좋은걸로 써주지..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br />
그래서 한번 은선으로 바꿔줘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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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많은 제품이 그런것 같습니다. <br />
특별히 주문을 하지 않는 이상 많은 기성품의<br />
내부 선재라던가 커넥터라던가 조금 사용자 입장에서는<br />
좀더 좋은 제품을 써주지 하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게<b

이거 가격대가 대충 어느정도인가요?<br />
기판의 단순함과 큰 부품이 없는 걸로봐서 그리 비싼거 같지는 않은데,,,<br />
리모콘을 보면,, 보급형은 또 아니네요?

전원부는 따로 있는 모양이군요. 근데 디자인이 너무 마크레빈슨 따라가는듯한 느낌이..

어디에서 구입을 하셨는지요?

송석진님/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안되니 국내 가격은 알수 없구요. 물론 유럽 판매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당장 알 수 있는건 일본 가격비교 사이트인 rakuten.co.jp에서 최저가가 231,000엔으로 나와 있습니다. 솔직히 기판 보면 그런 생각이 절대 안들죠 ㅡㅡ;;; 저도 아마 231,000엔 다 주고 구입하라면 절대 못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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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한님/전원부는 조그마한 아답터가 따로 있습니다. 노트북아답터와 비슷하게 생

의외로 고품질의 선재가 케이블에 적용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케이블은 기성품이 아니고 <br />
제작 업체에 선재 핀수 길이 등을 지정하여 주문하는 식으로 만들어 집니다.<br />
설사 아니라고 해도 하이엔드 메이커라면 이미 선까지 고려해서 음을 다듬었으리라 봅니다.<br />
가격적으로 저가제품이 아니라면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br />
음에 만족하신다니 드려본 의견 입니다.<br />

왠지.. 마크가 생각 나네요..^^;;;

일곱난장이는 어디 있나요? ^^;;;

박기순님/ 아마도 그냥 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음에 만족하는데다가 따로 뭐 하기도 힘들것 같아서요. 지금 현재 상태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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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율님/ 동사의 동급 파워앰프 이름이 Dwarf입니다.. 7대 모아두면 일곱난장이 입니다 ^^;;;;<br />
이름 참 재미있게 지었더라고요..

와 그런가요? 농담이었는데.. 잼있네요~<br />
그러면 "Witch", "Prince", "Apple", "Poison" 이라는 기종도 있겠는걸요?! ^^

일본 스테레오 사운드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기기로 잡지에서 본적이 있네요.

ㅋㅋㅋ.내가 이글에 다녀간 흔적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그리고 나서 저도 이 스노우화이트셋을 들였습니다. 뜬금없이 와싸다에서 이벤트 판매를 하더군요. 삼원코리아에서 일부 수입했다가 오디오사업부를 접는 바람에 허공에 뜬 물량으로 싸게 나온듯 하더군요. 관심있게 보던 차라 구입해놓고 잘 쓰고 있네요.<br />
스테레오사운드 잡지 보시면 몇년째 50만앤 이하의 앰프군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해본 느낌은 똘똘하다는것. 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