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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풍림인가요? 잘보고갑니당..

깔끔하고 신혼집이 너무 좋네요~!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프론트를 적당한 스탠드에 올리셔서 옆으로 좀 벌리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저는 PDP에 놋북에 TVI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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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랑 재밋는 영화도 많이 보고 즐거운 AV생활하세요~~^^

화려함으로.. 물들은 집보다 훨씬~ 보기도 좋고 깔끔하네요..<br />

프런트 북셀프 스피커에 스탠드를 달아주세요.<br />
일단 장식장위에 스피커만 올려있으니 답답합니다. ^^:<br />
그리고 장식장위에 공간활용도 어려울거 같구요 <br />
스탠드위에 올려놓고 좀더 스피커를 벌려놓으시면 시야가 넒어보이고<br />
소리또한 지금보다 휠씬 좋을듯합니다.

오~~귀한 블랙 야마하 av앰프군요

곧 아기생기면 다 치워야 되겠군요.. 저는 거실에는 꿈도 못꾸고 제 방에도 침입을 해서 공격을 해대니, 지금 스피커랑 스탠드랑 모두 벽에 줄로 매달까 생각중입니다. 아기한테는 위험한 물건들이니..

제 경험당을 말씀드리자면...<br />
우리 큰아들이 아장 아장 걸어다니기 시작할때 스피커 트워터를 손가락으로 쑤셔서 푹 들어가고<br />
리시버 노브에는 침을 잔뜩 발라놓고(끈적 끈적).... 디브이디 플레이어 안에는 동전이 가득.... <br />
비디오 플레이어 안에는 먹다 남은 과자가 들어가 있고... 당시 슬롯로딩 드라이브 달린 컴터가 있었는데, 그 안에 재주도 좋게.. 시디가 4장이나 들어가 있었던 기억이.. ^^ <br /

리플들이 무섭습니다^^;;<br />
집은 죽전 현대홈타운입니다.<br />
아기가 생기면 시스템적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해야 하겠죠?<br />
차차 연구해보려 합니다.<br />

저는 그나마 행복(?)한 편이었네요.. 제 아들넘 걸음마 배울 때, 그러니까 10년 전쯤인데, 카세트 데크에 <br />
강냉이(옥수수 튀긴 것..) 잔뜩 넣은 것 빼면 달리 수난(?)은 없었으니 말입니다.. 사소한 문제가 하나 더<br />
있긴 했는데 그노무 카세트 데크가 더블 데크 방식이었다는 거.. ^^;

아기가 생기더라도 장식장을 더 긴것으로 사용하시고 옆으로 떨어질 수 있는 오른쪽은 서랍장등의 높이가 장식장보다 높은 것으로 설치해두시면 루나는 넘어지지 않는 구조라서 거의 안전할겁니다. 트위터는 보호가 되는 구조라 괜찮고 케플라콘도 튼튼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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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파이크는 제거 하시고 잘 미끄러지지 않은 재질의 부착형 고무등을 붙이시면 저역도 좀 더 많아지고 안전에도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두 아기 때문에 거실에서

우앙 씸풀좋습니다~

정승권님 그래도 아이가 다치지 않았으니 참으로 다행이네요. 40kg 스피커 스탠드 쓰러질 때 상황 생각하면 참으로 아찔합니다.<br />
오디오하시는 여러 회원님들 아이에게 위험스럽게(특히 모서리가 각진 제품들) 하지 않게 하시고,<br />
혹시라도 아이가 오디오를 기스,훼손,손상 하더라도 아이를 야단치지 마시고,<br />
그럴 자신이 없으시거나 아이보다 오디오를 더 챙기게 된다면 문제가 있으니 아이가 자랄 때 까지는 오디오를 단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