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갔다가 구입해온것입니다.
도대체 뭘까요?
이것의 용도는?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ㅋ....
더스트 커버입니다.
제 rpm-6.1에도 잘맞네요.
더스트 커버가 없는 턴테이블들을 위해 개발된 더스트 커버입니다.
원래는 위에서도 보셨다시피
미셸 자이로덱 시리즈 전용 더스트커버입니다만..
이렇게 프로젝트턴에도 적용가능하지요.
추후 자이로덱으로의 업글도 생각중이라
금상첨화로군요.
만듬새는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흠..아크릴 판때기라고 생각하자면 미칠가격입니다만.
이런 깔끔한 마감이 우리나라에서는 제작 불가능할겁니다.
청계천에 도면쳐가지고 가서 주문하면
레이저 컷팅기로 자른후 열을 가해서 구부려부면
대충 비슷하게는 나올수 있을겁니다.
만듬새는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것도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원래 매칭인 자이로덱 시리즈와의 커버적용사진입니다.
먼지압박에서 어느정도 해방됐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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