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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묵님 오라 잘 듣고 있습니다. 음악 듣다가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예쁘네요. 궁금한게 디지털케이블도 온도감이 있고 에이징이 되나요?

저희 회사에 랜선 깐지가 어언 10년 다되어가는.. 에이징이 엄청 되었을거 같습니다. ^^

오라 100 CDP를 CDP로 사용시는 그냥 그저 그런 성능인데, CDT로 사용하면 상당합니다. 100만원 중반대 성능은 족히 나옵니다. 아마 탈리스만 CDP를 CDT로 사용시 보다 더 좋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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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케이블은 케이블 아닌가요? <br />
디지털 신호만 흐른다고 아무선이나 다 똑같은거 아니냐고 하시는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br />
파워케이블 포함하여, 케이블 마다 온도감, 질감, 대역폭 등등 다 있습니다.

저는 랜선이 한 2년전에 깔렸는데요. 에이징이 부족해서 일까요? 속도가 좀 느리더군요.<br />
온도감이 부족해서 그런지 IE 창에 색이 좀 차갑게 나오는거 같기는 합니다.

딴지는 아닙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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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P케이블이 에이징이 안되서 IE창 색상이 차갑게 보인다면 그건 착각일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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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UTP케이블을 통해 들어오는 데이터들은 IE창의 색상을 표현하는 데이터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서버사이드에서 전송되는 데이터가 클라이언트 사이드에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익스플로어라는 어플리케이션의 색상에 영향을 주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br />

김용섭님은 그냥 농담하신거 같은데요.^^ㅋ <br />
그리고.. 진짜 디지털케이블에 온도감,질감등이 있습니까..? 헉쓰~

저는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클릭과 드래그에 스피디한 속도감이 모자란 듯 하여 마우스선을 킴버케이블로 교체하였더니 커서의 움직임이 한결 부드럽고 촉촉해지고 여러번 클릭할때 느낌이 저번 막선을 케이블로 쓸때보다 한결 차분해지고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딴지는 아닙니다만...<br />
심하게 미묘한것까지 &#52287;아서 느끼고 고민하는게 이쪽의 매력이라면 그렇겠지만 저로서는 참 피곤하게 즐기는것 같습니다.<br />
케이블을 교체해서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과 클릭감의 변화를 느끼고 커서의 움직임이 촉촉함을 느끼기엔 전 너무 무뎌서 오히려 다행인것 같습니다.<br />
어느정도 무딘것도 편하게 행복한거죠...<br />

정진한님 마우스에 쓸수 있는 킴버선은 부드럽지 못하여 사용하기가 불편 할 겁니다.<br />
가격도 싸고 부드러운 까나레 선으로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지금이라도 교체하셔야 할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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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싸다에는 디지털 케이블에 소리 차이가 없다는 분이 많으신가 보네요. 이론~~

Triaxial Professional 같은데.. Digicoupler 나 Thunderline 쪽이 낫지 않을까요 ? ^^ <br />
온도감은 좋고 저도 좋아하는 소리쪽이긴 한데, 별로 안좋아하실듯 한데요..ㅋㅋ <br />
카다스 단자 사용하시면 온도는 적당히 만드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br />
글고.. DAC 하고 머니깐 DDC 까지 책상으로 옮기시고 DDC 부터 DAC 으로 가는게<br />
더 좋을수도 있어보입니다만..

CDT 가 동축만 지원 하거든요. Triazial pro 디지털 케이블로 교체하고, 이틀간 24시간 음악 들었는데 상당히 좋은데요.<br />
일요일 오늘 아침에는 제가 생각하는 온도감이 딱 나오네요. 스피커의 온도감이 너무 없다 보니 약간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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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있는 진공관 파워의 캐도독 저항과 일본 키와매 저항을 빨랑 빼내야 할듯 합니다.<br />
캐도독은 현재 상태에서 온도감에서 독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