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LAB 도 취향과 매칭탓 인듯 하고요. 일단은 현재 저의 기기와 취향에는 잘 안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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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A 케이블은 아직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2002년도 정도에 HGA 로듐단자를 가져와서 실험해 보았는데, 성능은 좋았었는데, 단자가 변색이 되어 좋은 인상은 아니었습니다.<br />
AV 자료실 찾아보시면 그 단자가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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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번에 더 죽여주는 은선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현재 테
것보다 단자중에 오야이데 순은단자가 참 물건인것 같습니다. LAT IC-300 시그네처에 106R쓰다가 오야이데 단자로 바꾸니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더군요. 둘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구요. 106R은 LAT선재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스타일이고, 오야이데는 단점을 싹 제거해 주더군요. 거의 같은 급수의 단자라고 하지만 ^^
케이블에 민감한 시스템인 경우인데요. 개인적으로 로듐단자는 일본산, 대만산이 소리가 좀 날리는 현상을 보이고, 미국산들이 좋은 소리를 내더군요. 익히 많이 판매되었던 일본산 로듐 RCA, 파워단자들이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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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이 진공관이나 ATC 같이 질감이 있고, 고역이 뻣침이 적은 시스템에는 대부분 만족하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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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에 잘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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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죽여주는 은선... 제가 사용하는 금선과 호불호가 가리는 현상으로 인해 관심을 두고 계속 에이징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삑사리 나는 소리는 아닙니다.<br />
참 많이들 사용하시는 은선들이 음장이 안나오는 사실을 알라나 모르겠습니다. <br />
평면적으로 확 바뀌는 은선 들도 있더군요.
오디오플러스의 가장윗급 인터선재인 신포니아 가 병묵님 이 지적하신 증상이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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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루시드가 몇배는 더 자연스러운 음을 내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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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m7,p7에 파워/프리에 두선재를 매칭해 봤는데요.. 정말 10만원 씩이나 차이가 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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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정말 더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장덕수 앰프의 사실적인 소리성향을 완적 엉망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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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