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기기와 이런저런너절한것들을 폰카로 찍어봤습니다.


이것도 기록이더군요..세월이자나 남는것은 사진뿐이랬던가...





일단 저의 조종석을 찍었습니다..철야작업이많아 아예 여기서 먹고살죠..처절


함이 묻어나오는군요.^


제자리에서 보면 이런모양이 보이는데..저 인켈7앰프는한10년 사용한것같습


니다. 이 앰프외에도 사무실용으로 다양한앰프들이 몇번 시도되었지만, 그냥 귀찮아서


이물건을 지겹게 사용하고있네요..교체방법은 완전히 수명을 다하는것뿐..거의 1년내


내켜두다시피하는데도 아직쌩쌩하니.


VCR과 앰프의 리모컨받침..리모컨도 자주쓰면 이런게 있으면 좋더군요.


애니매이션일은 아직도 아날로그VCR이 필수죠..


언젠가 꼭 만들어야 할 제 작품 .'최후의 대지'의 주인공의 초안 스케치입니


다.


스케치북에 이 '최후의 대지'관련 초안들이 잇는데..기회되면 여기서라도 하


나씩 공개하면 언젠가 투자자를 만날날이있을까요^


지금하는 일본작품'유희왕'의 캐릭터 연습 스케치입니다.남의나라작품이지만


잘해보고싶엇는데...한국업계의 어떤악습은 OEM하청이라고 봐주지않습니다...


언급한 '최후의 대지'의 여주인공 초안이네요..이것도 지금 많이 달라졌지


만 기록차원에서 초안을..


제가 선호하는메카닉디자인이라해야겠네요..다소 그로테스크한편이죠..


이것도 언젠가 실현하고싶은'마왕'의 초안입니다..


연필로그리고 그걸 복사한걸 또 폰카로찍고..뭐가뭔지알아보기힘들정도가 됬군요..쯧


원본을잃어버려서..


제 자리뒷쪽의 몇몇소프트들입니다..이중 게임'완다와 거상'은 최근에 클리어


하고서 감동하고말았습니다..LP와 LD도 있는데..이곳의 애니매이터들도 이런 소프트


를 보면 신기해합니다.^











기회되는데로 애니현장의 이모저모를 올려봐도 될지모르겠군요..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