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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을 채우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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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2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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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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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을 채우기 위해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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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가입일자 : 2000-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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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해오면서 2% 부족함은 채우지지 않는것 같더군요.
기기를 업해도 이 2%가 채워지지 않아 어느정도 기본기가 되는
녀석들로 기기셋팅을 한후 케이블링을 해서 2%를 채워볼까 했는데
역시 2%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
이번에도 케이블저주가 내려 들여온 PAD Aqueous 20주년 기념작입니다.
기존의 Fluid와 Ferox의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Contego라는
새로운 Shield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잠깐 사용해본 느낌은 역시 기본기는 제대로 되어 있고 일단은 음색이 고급스럽습니다.
기존에 쓰던 lat시그너춰300에 비해 소리의 중심이 많이 내려가고
약간 어두운듯한 소리입니다.
이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것은 뒷배경이 아주 깜깜합니다. 꼭 불끄고 음악을 듯는
듯한 느낌인데 소리가 깊네요.
lat에 비해 약간 아쉬운점은 고역의 뻗침과 화사함이 다소 약합니다.
대신 고역의 질감과 고역의 두께로 보상을 해주네요.
잠깐 들어봐서 아직 잘모르겠지만 음악듯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케이블인것 같습니다.
단자가 다른케이블과는 다르게 조임식이 아니라 그냥 꽂으면 되는방식입니다.
2006년까지만 한정판매라서 그런지 요렇게 s/n이 있네요.
다른 인터선과 비교해보니 굵기가 파워선 두께이상입니다. ^^;
방향성이 표딱지(?) 붙어있는곳이 시작점이라고 하던데 잘못 꽂았습니다. ^^;
두께는 두꺼운데 생각보다 무겁진 않네요.
요것도 안에 액체가 방식이라서 그런지...
케이블에 관심이 있는분이시거나 고역보다 중저역이나 무게감을 느끼시고 싶은
분이시라면 한번정도 들어봐도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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