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기가 별다르게 추가 된것은 없습니다. 기기에 대한 현시스템에 만족???
(과연 서인규..넌 만족하고 있는거냐? )
사실 독립을 하지 않는이상 더이상 시스템을 꾸며봐도 꾸릿한건 변치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5003 이기에 어디 모난데 없이 다 들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아..전화기 맘에 안들어...기사가 와서 낮게 달아준 TV 맘에 안들어 저 너저분한 선 맘에 안들어....)
자..한열씩...금둥이들...
이게 무슨색이더라 꾸리한 잿둥이들..
오직 프로젝터만을 위한 셋탑을 비롯한 은둥이들..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흰색 도배지..
다나와 부렀다..(아 호랭이 그림 맘에 안들어..)
배치가 잘되지 않아 스크린뒤로 숨어버린 퀸텟 세틀라이트들..청명한 우퍼소리만...
하지만 추가된 식구를 빼먹었다.. 그림같이 깨끗한 턴테이블 59L
거기다가 DL-110 완전 찰떡이 따로없다.
토렌스도 520에 SME S자 롱암 어쩌구..써본적없지만 저가형 토렌스와 감히 비교불허..일본 중가 턴테이블에 대한 편견을 과감히 깨준 턴테이블..
거실로 내놓고 넓은곳에서 들어야지 했는데.. 고만.. 또 추가된 식구들
역시 빼놓을수 없는 턴테이블 듀얼 1219 역시 DL-110을 달고 있다.
퇴물취급당해 구석에 박혀있는 이놈.. 먼지가 뽀얗타...
얼른 이놈들 가지고 집나가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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