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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a small one.. (BOSE)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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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00: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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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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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a small one.. (BOSE)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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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가입일자 : 2005-09-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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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스픽들 정리하면서 사진 한장 박았네요.
저는 BOSE를 좋아합니다. 특이한 음색과 작은 크기에서 믿기지 않는 파워 등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풀레인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아래 사진 속의 넘들이 제 거실에서 영화를 보게 해주는 넘들 입니다.
(참고로 저는 AV에는 큰 욕심없으며, 우퍼들은 깜빡 사진을 안 찍었네요^^)
각자 소개 들어갑니다.
BOSE 121 WestBorough 입니다.
일본에서 제작되어 판매되는 기기죠.
유닛이나 인클로져나 판매가나 일상적인 101MM과 많이 다릅니다.
유닛생긴건 비슷하지만 운모코팅이 되어 있고 인클로져도 플라스틱이 아닌 고강성 MDF에 사이드에 우드를 싹 둘러 보스치고는 디자인이 고급스럽습니다.
미로형의 전면 포트도 있습니다.
소리는 이넘으로 첼로 들으면 프로악 1SC도 형님~~하고 간답니다.
보통의 101보다 몇수는 위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백문이 불여일청!!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101VM 입니다.
통상의 101MM의 방자형모델이며 디자인과 성능이 약간 업된 모델이랍니다.
유닛은 통상의 페이퍼콘입니다.
101MM과 다른 점은 일단 색상이 검정이 아닌 고급스런 짙은 은색빛깔이며,
전면 그릴역시 분리되게끔 만들어 놓고 철망이 아닌 천그릴입니다.
101MM과 비료해보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전엔 센터로 vcs-10을 사용하다가 AM7 → 101MM 한개로 썼는데 방자형이 아니라 좀 찜찜했는데 이번에 민트급 방자형이 나와 앞뒤 안보고 덥썩 물어온 넘입니다.
다음은 저와 2년 가까이 지내온 101 Italiano 입니다.
이 모델을 계기로 같은 유닛을 쓴다고 같은 소리가 나올거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무너지게 한 넘입니다. 실제로는 유닛도 약간 다릅니다.
인클로져가 미로형의 덕트가 측면에 있는데 손을 갖다 데보면 엄청난 저음바람(?)이 나옵니다.
현재로는 리어를 담당하지만 항상 볼때마다 리어로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모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간 프런트와 센터를 담당했던 AM7입니다.
이제 돌되는 제 딸아이의 계속되는 우퍼구멍으로의 침입시도로 와이프와 고심끝에(와이프가 큐브가 넘 이쁘다고) 방출이 결정된 넘입니다. 그간 고생이 많았죠....
유닛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조금전 AM7 방출을 포기하고 121을 방으로 들였습니다.
이유는 너무 좋아서 프로악 친구해 주려고요.
서로 부족한 점으 보완해줘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첼로& 첼로소나타 - 1sc 보다 낫군요.
바이올린 - 이건 아니올시다군요.
재즈 - 감칠 맛 굿!! 1SC는 재즈도 너무 해상력이 높아 찐득한 맛이 좀..
팝발라드 - 부담없이 오래들을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121 구하실 수 있으면 구해보십시요. 강추드립니다.
121의 소리가 101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시면 정말 큰 착각이랍니다. ^^ 특히나 고음에서요...
242를 구할 수 있으면 363구성을 맞춰봐야 겠네요...
BOSE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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