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올가을엔 업글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6-09-11 14:20:07
추천수 1
조회수   3,004

제목

올가을엔 업글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글쓴이

안용남 [가입일자 : 2003-09-27]
내용
많진 않았지만 소소한 여러차레의 바꿈질..그리고


들락날락거리며 현재에 정착한 내모습..


얻은것은.. 눈감으면 모두가 하이엔드라는 사실..ㅋㅋ





저 개인적으로는 가을 계절을 젤 좋아합니다..


라흐마니호프 피협3번 호로비츠..클라라하스킬 모짤트20번.


정경화 베토벤바협.카잘스 새의 노래..들어야 할 곡들은


너무나 많고 또한 충분하기에 차 한잔과 스털링&마란츠 1250인티....


그이상의 하드웨어는 .. 제겐 사치 인듯 합니다..^^


올 가을만큼은 짜릿한 음색의..스텐레스 덩치 보다는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음악들을 찿아 즐기심이 어떨런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dkkbr64@empal.com 2006-09-11 14:37:29
답글

카잘스 , 하스킬 , 호로비츠 그리고 콘드라신과 함께하는 정경화의 베토벤 모두 추억의 LP 네요.<br />
옛추억에 잠기게 하네요.<br />
모두 옛날에 좋아하던 것들 이라 사진만 봐도 반갑네요 .<br />
특히 카잘스의 백악관 연주는 안동림교수님의 소개에 감명받아 구하려다가 마침 지구레코드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된것을 바로 구매한 기억이 나네요 .<br />
처음에 그열악한 음질에 한번 듣고 처박아 놨다가 나중에 다시 들어보니 그진

안용남 2006-09-11 14:47:52
답글

안녕하세요..<br />
카잘스 연주반은 거의 대부분이 음질면에선 만족스럽지 못한게 사실입니다만<br />
가을에는 모든게 용서가 되나봅니다..^^ 님도 즐음하시길..

이종남 2006-09-11 15:05:26
답글

마지막 백악관 연주실황반은.. 들어보면.... 명반이라고는 하는데....^^<br />
<br />
연주자가 자기 흥에 겨워하는 신음소리나......<br />
<br />
음악이 끝나고 나오는 박수소리도 좀 어색하다는.. 캐네디가 실수를 했다는 말도 들리고요...^^

안용남 2006-09-11 15:09:10
답글

안녕하세요.고수님..^^<br />
제귀에는 흥에 겨운 소리는 아니고 흐느끼는 소리 같던데..(울음에 가까운..)<br />
박수소리는 왠지 어설픈건 사실이구요.ㅋㅋ

김민근 2006-09-11 16:38:14
답글

눈감으면 모두가 하이엔드라는 사실... 가슴에 너무나 와닿으면서 한편으로 너무나 찔리는군요. ^^;;;

안용남 2006-09-11 20:31:23
답글

텔레풍켄 빈티지 라디오 하나..<br />
풀레인지 스피커에 빈티지 진공관 리시버..<br />
엄청난 고수님들의 구성임을 알고 꽤나 놀란적이 있더랬습니다.<br />
글치만 곧바로 그것이 무얼 뜻하는지 알게되더군요..후후..<br />
음악을 듣고자 하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br />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는것을..

asungkor@hotmail.com 2006-09-11 22:08:20
답글

호로비츠 - 오먼디 라흐마니노프 3번은 호로비츠의 고집으로 인해 피아노소리가 너무 드세게 녹음되어 좀 그렇더군요. 조율사에게 엄청난 하드코어 조율을 요구했다고 하는 전설이...?

안용남 2006-09-11 23:07:57
답글

사실 이 음반(오리지널 수입엘피반)을 구입하기위해 꽤 오랜시간을 투자한<br />
것이라 애정이 많이 갑니다.(대략 1년 조금넘게 기다렸죠.^^..)..ㅋㅋ

이웅현 2006-09-12 01:21:43
답글

아..하스킬을보니 또 콧등이 시큰해지는게.."항상 벼랑끝에 있었지만 벼랑으로 떨어지지는않아서 행운" <br />
이었 다며 미소짓던 그녀의, 병마에 지쳤지만 아름다운 보습을 보니 그렇습니다... <br />
절세미녀 피아니스트로 각인될뻔했던 그녀였지만, 병으로 곱사등이에 일그러진 얼굴의 그로테스크한여류피 <br />
아니스트가&#46124;고.. 그 병으로 또 곱아드는 손가락을 공구를 사용하여 강제로 잡아늘여 펴면서 그 명연들을<br />

김한성 2006-09-12 01:39:18
답글

가을인데..브람스 놓칠 수 없죠..교향곡 1-4번..^^* 전 올 가을 이것만 들을렵니다. 즐음하시길..^^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