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정말 제가 오디오를 시작한 이래 젤 변화가 심했던 2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제가 옛날부터 그렇게 갖고싶었던 유니슨리스치 845셋트를 들였습니다.


디자인면이나 소리면에서 정말 가지고 싶었던 건데 상태도 좋고 조건도 좋게


들이게 되었습니다..





파워가 좀 길쭉해서 앞으로 튀어나오네요..그리고, 앰프가 바이와이어링이네요..^^


쩝 케이블 연결하다 난감했습니다..그래서, 남아있던 아크로텍8n과 오디언스AU24


를 우선 고음과 저음에 연결했습니다..





2달전에 내친 와이어월드 골드이클립스가 두쪽다 바이였는데..


그때는 정말 귀찮더니 내치고 나니 이런앰프가 들어오네요..^^..쩝.





상태도 좋고 전주인분이 관도 버글보이로 바꾸었네요..그리고 미스테리 프리는


전지도 바꾸어주어야 합니다..얼마전에 전지가 다되어서 바꾼게 아니고 그냥


새거도 다교체했다고 하네요..상태도 좋고 이런 여러가지 점이 더더욱 맘에


드네요..^^























얼마전에 들어온 오디오노트 CDT Two와 Lui DAC 2X입니다..


그렇게 남아있던 디지털케이블이 막상 사용할려니 나가고 없네요..


교환도 안되고 구매한다고 했는데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왜이런지..^^








우찌우찌하다 또 마크 35L DAC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와디아나 크렐 CDT를


구해야 하는데...쩝..또 1달전에 나간 크렐 DSP Signature MKII가 생각납니다..ㅜ.ㅜ


CDP로도 훌륭하지만, CDT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CDP였는데...^^


35L과도 궁합이 아주 좋다고 들었는데..쩝..


하여튼 빨랑 디지털케이블이랑 CDT를 구해야 이소릴 들어보겠네요..


MBL도 잠시 출타중이고 MBL인티도 저번주에 들어왔다가 나갔습니다.


인티가 샵에서는 소리가 좋았는데 집에 오니 좀 그렇더군요..그래서


갈등중입니다...어떡하나..^^








싱글로 간촐하게 가다가 갑자기 모두가 진공관에 모노모노가 2조가 되었습니다..


항상 저의 시스템은 저의 생각과는 딴방향으로 갑니다..








더이상 놔둘데가 없네요..복스형제들..한때는 78, 260, 750과 짝을 이루는 튜너까지


모아볼려고 했는데..계속 튜너는 장터에 보이는데 선뜻 사질 못합니다..


놔둘 곳이 없네요..제짝을 맞추어서 함 들어봐야되는데...리복스랑 알텍이랑


궁합도 누가 추천해주었는데 공간도 문제고 쩐도 문제네요..^^


이놈들을 방출해야하나 놔둬야하나 갈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