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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 설마 토로이달이 2개???

디오플러스 신제품 출시때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기기로 들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진공관 같지 않았습니다. ^^; 물론 스피커의 에이징이나 기타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많겠지만 좀더 부드~~러운 소리였으면 하는 생각이 가시질 않더군요.

모냥으로 보서는 트랜스아웃 프리앰프같네요.... 알에 둥그런 두개가 아웃풋 트랜스이고요.. 뒤 커다란 가지관은 300B같은데 음질에 직접 관여하기보다는 정류관으로 사용된것 같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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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식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음색은 완전히 트랜스에 의해 갈리니까. 트랜스가 좋음 당연히 소리는 더 좋을테고요.... 국내에는 이런식의 앰프가 유명한것이 올닉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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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단도 헤드앰프내장이

왜 공제 앰프 같다는 느낌이 날까요?

실제로 보면 공제앰프와는 확연히 다릅니다...목재부분 가공한 것도...멋지게 나왔더군요...<br />
소리는 쩝...전 마냥 좋던데요~...^^<br />
특히 5천마넌짜리 오페라스피커와의 소리는~흠...<br />
전 좋던데...<br />
별로라고 하시던 분들도 계시더군요...

볼륨노브 그놈 참 大物이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