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세계에서 나름대로 하이엔드급으로 분리되는 오디오테크니카 EW9을 들였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W1000과 비교도 하고 싶고 해서 사진 맨 아래 놈이 W1000입니다.
외관은 역시 벗나무 재질의 하우징에 유닛크기는 500원짜리 동전 정도 됩니다.
착용감은 그럭저럭
소리역시 기존의 이어폰 수준은 넘어 선다 봅니다.제법 묵직한 저음과 약간은 넓은 음장감(물론 헤드폰에 비할건 아닙니다.)이 좋네요 몇일 번인좀 하면 어떨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그외 제가 가지고 있는 이어폰 입니다.
국내 저가 이어폰의 자존심 크레신의 도끼2입니다.찰랑한 고음 다이나믹감 좋습니다만 1시간 이상 착용하면 귀가 많이 피곤 합니다.
AKG14P입니다.
매끈한 윤기있는 소리가 좋습니다. 오래들어도 피곤하지 않는 이어폰 입니다. 단 해상력은 조금 떨어 집니다.
아이팟번들 이어폰 입니다. 뭐 번들 이상은 논하기가 힘드네요
아이팟전용 레니야드 이어폰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 정말 떨어 집니다.
뽀대 빼고는 소리는 아이팟번들 수준이나 금액은3배 입니다
야외착용시 목에 걸수 있는 점때문에 착용 합니다.
요즘 정말 갈등이 많습니다.
다시 하이파이로 복귀 하느냐 이어웨어에서 끝을 한번 보느냐 참 갈등중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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