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행복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서 또 사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워낙 사진찍기를 좋아해서...^^
막귀라 소리는 잘 모릅니다!
헌데 눈은 달렸다고 폼은 엄청 따집니다..!
뭐 눈이 기쁘면 귀도 기쁘죠..^^
처음 공개하는 아가입니다...
무적 파워레인저 보면서 아주 좋아라 합니다..
과자 그만먹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룸튜닝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리저리 해보다가...디퓨저 눕혀버렸습니다...
사실...별 기대없이 한번 해본것인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느꼈던 문제는 일단 저음이 너무 강했습니다.
우는 저음은 아니었는데요...청감상 강하다는 느낌이 있었고..
고음부분도 너무 직진성을 띠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퓨저를 눕힌 후에는 일단 저음을 많이 분산시킨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몸을 감싸주는게 느낌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귀를 자극했던 직진성의 고음이 정돈되어서 단정히 나옵니다.
뒤에 흡음재에서 어느정도의 흡수를 해준모양입니다.
스피커를 그냥 바닥에다가 내려놓았다가 청감상 음의 위치가 아래에 있어서
다시 위로 올려버렸습니다.
총 사용기간은 한 2년 정도 쓴것 같습니다..
이녀석이 3번째 들인 레인보우 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se 보다는 이녀석이
더 취향에 맞는것 같습니다. 맑은 소리는 아닙니다만...묵직한 소리입니다.
루악 이녀석은 이제 슬슬 알것 같습니다.
종이우퍼에서 나오는 중음은 상당히 매력적이지요..
넓은 공간만 있다면 한번 들여보실만 할듯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공간튜닝에 신경좀 쓰시면 쓸만합니다^^
이번에 들어온 데논 1650ar 입니다..
묵직한게 믿음직 스럽습니다.
중저음이 괜찮다고 해서 고음은 죽을줄 알았는데
선재매칭만 조금 신경쓰시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아까는 그렇게 신나게 놀더니..
졸린가 봅니다! 먹고자고..먹고자고....쩝..
즐거운 주말입니다!!~~ 주말은 음악과 함께???
아니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