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비엔나어쿠스틱스 하이든 그랜드...샘플로 들어온 것은 메뚝하여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파워는 플리니우스 102입니다. A급/AB급으로 바꿔듣는 재미가 쏠쏠한 파워입니다.
무겁기는 무지막지하지만 그만큼 신뢰가 가는 파워입니다.
프리는 클라세의 CP-60입니다. 전원부 분리형이며 전원 스위치가 아예 없습니다.
게인을 조정할 수 있으며 게인에 따라 소리 성향이 조금 바뀝니다.
소리 성향은 중립적이며 청명합니다.
소스기기는 오니오노트 형제로 CDT-2와 LUI DAC 2x입니다.
precision reclock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음의 순도가 매우 높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리는 매우 고급스러운 소리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비엔나 제품군들이 매우 고급스러운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대에 비해서는 앰프를 많이 요구하더군요.
이제 하이든 그랜드에 해볼 것을 거의 다 해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