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게 많은 시청회였죠. 음악도 그러했고, 스피커 셋팅도 그러했고... 결정적인것은 음악 청취할때 마이크로폰을 안꺼서 마이크로폰과 연결된 스피커에서 음악소리가 흘러나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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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텍 사람이 마이크로폰 통해서 음악이 나오니 마이크로폰을 꺼달라 했는데 무려 3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끄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악 세곡인가? 밖에 못들었는데 쉬는 시간을 10분 조금 못되게 주더군요. 아마 마이크로폰을 통해 흐르는 문제점을 잡으
와싸다에 많은 분들이 가셨나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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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 3곡 뒤에 휴가시간에 그냥 나왔습니다. 솔직히 소수를 위한 시연회였는지 <br />
다수를 위한 시연회였는지 난감해서. 마이크로폰에서 음악 소리가 흐르자 이건 아니 <br />
다 싶어서 그냥 집으로... 뭐, 처음에 이미자님 곡을 틀어줄때 나가고 싶었습니다만...
흠...전 앞쪽에 있어서...마이크와 연결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줄은 몰랐네요...<br />
이미자님의 곡도 좋지않나요?...<br />
전 심수봉아줌니가 아니어서...좀 실망하긴 했지만...<br />
좋은 오디오로 소위 말하는 뽕짝듣는 맛도 참 좋더군요...<br />
왜 빌리 할러데이나 사라 본의 음악을 듣는 것하고 이미자,심수봉의 음악을 듣는 것하고...<br />
다른 걸 모르겠더군요...<br />
다들 그쪽에선 대
아, 이미자님의 노래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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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님의 노래는 대게 무거운 음악을 듣다가 분위기 전환용으로써 참 좋았거든요.<br />
하지만 처음부터 이미자님의 노래가 시작되니 제가 생각했던 프로그램 진행과는 너무<br />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겁니다.
저도 성근님과 같이... 첨부터 저런 값비싼 스피커에 이미자노래가 나와서 의아하면서도 첨부터 왜이러나 하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전에는 신대리님 이라고 하였는데 그사이에 진급을?? 아무조록 사회자분은 역시 진행을 많이 해보셔서... 뭐 그게 문제가 아니고, 스피커의 덩치와 특성을 살리지 못한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와중에 프로악 D38이 더 좋게 들렸으니까요... 일단 저희 나라 설치환경에도 맞지 않는것과 대형 외제차정도의 가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