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이 생활(?)도 조금 했는데
차분하게 음악을 듣게 되지 않습니다.
그냥 TV 보고
시간나면
셋이서 영화만 보죠.
그래서 하이파이 쪽으로는 꽝입니다.
제가 근접할 수준도 아니고요.
이렇게 사는 집 시스템을 잠깐 보시죠.
좁은 집 최대한 넓게 보이는 척하기 입니다.
제대로 잡으면 이렇습니다...
이런 기기들을 쓰고 있죠.
뭐 별거 없습니다.
그런 기기와 이런 스피커로
무슨 음악을 듣겠습니까?
(같은 스피커로 음악 열심히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작은 방에서도 '보기' 위주입니다.
이상 "나같은 사람도 A/V한다고 말한다."였습니다.
좋은 음악과 영화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시는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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